"콩코르드 광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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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시내에 있는 이 광장은 [[프랑스]]혁명 광장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에 단두대가 설치되고서 처형된 사람은 1,119명이다. 1794년 말경 공포정치가 끝나고 명칭이 콩코르드 광장으로 바뀌었으며, 이집트의 총독이 루이 필리프 왕에게 3,200년된 룩소르의 오벨리스크를 증정하여 이 광장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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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네이버 지식백과] 콩코르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廣場] (두산백과) </ref>
  
 
==관광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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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 23:04 판

개관

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街)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센강에 걸린 콩코르드교(橋)가 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분수와 조상(彫像)이 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다. 중앙에 루이 15세상(像)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파괴되고 ‘혁명광장’으로 개칭되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처형된 곳이기도 하다. 뒤에 다시 ‘화합’을 뜻하는 ‘콩코르드’로 개칭되었다.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쪽에 서게 되면 샹젤리제 거리 끝으로 개선문이 보이고, 뒤로는 튈르리 정원이 보이며 그 끝에는 루브르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1]

위치

역사

프랑스 파리 시내에 있는 이 광장은 프랑스혁명 광장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에 단두대가 설치되고서 처형된 사람은 1,119명이다. 1794년 말경 공포정치가 끝나고 명칭이 콩코르드 광장으로 바뀌었으며, 이집트의 총독이 루이 필리프 왕에게 3,200년된 룩소르의 오벨리스크를 증정하여 이 광장에 세워졌다. [2]

관광 팁

사진

기여

각주

  1. [네이버 지식백과] 콩코르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廣場] (두산백과)
  2. [네이버 지식백과] 콩코르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廣場]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