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원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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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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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체리만 손으로 직접 수확하며 수세식 가공 후 선별 역시 핸드픽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의 크기에 따라 AA, AB 등의 등급으로 나뉜다.  
 
잘 익은 체리만 손으로 직접 수확하며 수세식 가공 후 선별 역시 핸드픽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의 크기에 따라 AA, AB 등의 등급으로 나뉜다.  
  
 
잘 익은 포도나 건포도를 연상시키는 신맛과 자몽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잘 익은 포도나 건포도를 연상시키는 신맛과 자몽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며 아이스로 마셔도 그 개성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아이스커피로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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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며 아이스로 마셔도 그 개성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아이스커피]]로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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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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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원산지이며 국명 자체가 '커피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만큼 이곳의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시다모, [[예가체프]], 하라르 지역의 원두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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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에서 퇴비를 사용하고 손으로 직접 따는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유기농 커피나 다름 없으며 다른 생산지의 원두에 비해 원두 자체의 카페인 함량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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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건식가공을 하지만 시다모 구지 등 일부 원두에 한해서 수세식 가공을 한다. 예가체프 지역의 경우 커피 나무에서 열매가 마를 때까지 놔두었다가 따서 가공하는 원두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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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특유의 꽃향기가 연상되는 아로마틱한 향이 특징이며 은은한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세식 가공된 종류의 경우 좀더 복합적이며 산미가 더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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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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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Tanz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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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에서 처음 옮겨 심어진 곳으로 이곳의 모카항구에서 모카라는 말이 생겼고 [[아라비카]] 종이라는 말도 여기서 생긴 말이다. 하지만 예멘 현지의 치안 상황때문에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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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등급에 따라 마타리, 샤르키, 샤나니로 나뉘며, 이중 예멘 마타리는 세계 최고의 커피 중 하나로 꼽히며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전통적인 건식 가공 커피이다.
  
최상의 커피-부드러운 맛과 우아한 커피 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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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화려하고 복잡한 과일과 허브계통의 향이 나는 커피이며 산뜻한 느낌의 산미와 함께 고유의 단맛이 다크 초콜릿같은 느낌을 남기는 커피이다.  
탄자니아는 커피가 그 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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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커피보다도 강렬한 향을 지닌 peaberry는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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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부근 Moshi지방에서 생산되는 Tanzanian Chagga A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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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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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커피는 킬리만자로 산록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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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UR – full, soft & with less acidity than Kenyan; very fulfi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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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ED ROAST-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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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코코아 맛을 재현하려고 유럽에서 진짜 초콜릿 시럽을 커피에 탄 것을 모카 커피라고 부르게 되면서 모카라는 말이 초콜릿 들어간 커피를 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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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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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룬디 국기.png|250픽셀]] [[파일:부룬디 위치.png|250픽셀]]
  
12327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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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근교의 국가로서 비슷한 속성도 공유하고 있지만 특유의 개성 역시 강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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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식 가공을 하며 마치 라임을 연상시키는 강한 산미가 짧게 스쳐지나가며 신선한 느낌과 함께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으며 복합적이고 스파이시한 향이 오래 남는 커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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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 개최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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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커피==
  
  예멘(Y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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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탄자니아 국기.jpg|250픽셀]] [[파일:탄자니아 위치.png|250픽셀]]
  
모카 커피원두는 작고 둥글둥글 하여 외모는 마치 peaberry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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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커피라고도 하며 [[킬리만자로 산]]의 기슭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케냐커피와 같이 산뜻한 맛에 강한 신맛을 지닌, 그러나 표현하기 어려운 자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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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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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전통적으로 야생동물 냄새와 쵸코렛 냄새가 어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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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쵸코렛과 같이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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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커피나무에 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포플러 나무를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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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그들은 강수량과 경작지 부족으로 가파른 산기슭에 단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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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경작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급동급인 Mocha Extra도 이렇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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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로부터 가져온 오리지널 커피나무는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Typic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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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don품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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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커피 그 자체는 우수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지만, 지속적인 품질의 보증은 기대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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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습니다. 등급은 다소 불규칙 적이기는 하지만, Mattari, Sharki, Sanani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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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UR – exotic, winy, pungent, piquant and unusual; must be ta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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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ED ROAST – medium r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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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수세식 가공을 하며, 케냐나 에티오피아에 비해 좀더 신맛이 부드러운 편이며 바디감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커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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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겼다는 소문이 일본쪽에 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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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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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준]] 처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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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수정, 하이퍼텍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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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미]] : 하이퍼링크 문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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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안희준]]
에티오피아(Ethi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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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박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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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나의 인문학 KU 2016]]
아라비카 품종은 야생으로 자라던 에티오피아에서부터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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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문콘벅스 CULCONBUCKS]]
  Coffee란 이름도 에티오피아의 “Kaffa”지방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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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아직도 상당수의 커피가 야생으로 자라고 있으며 포도주 맛과 강한 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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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니다.  야생커피재배 형태와 농장재배형태의 혼합되어 있으며 커피생산량의 50%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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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수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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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것은 Harrar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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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ar커피는 Shortberry / Longberry로 구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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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berry는 가장 맛이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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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포도주 맛과 상쾌한 신맛이 우리의 기억에 오래 남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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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 이름을 딴 에디오피아 Harra Longberry는 최상급 커피로 윤기가 있고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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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며 과일 맛이 난다. 꼭 한번 마셔 볼 커피이지만 값이 무척 비싸고 그런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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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원두를 Harra로 속여 파는 일이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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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부한 향과 구수한 감칠맛 적당한 신맛이 잘 조화된 Coffe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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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해발 1200m 이상에서 자라는 Djimmah는 Limu와 Babeka 블랜드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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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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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나라 커피재배의 중심지인 Sidamo에는 Lekempti와 최고급품인 Yirgacheffe가 있습니다.  Yirgacheffe는 가장 단단하며 대부분 일본과 유럽으로 수출되나 미국에서는 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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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Nestle커피의 소유자인 독일인 로스터 MR. Dallmeyr가 이 품종을 개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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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gacheffe 재배자로부터 독점공급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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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VOUR- very unusual, rich, fruity, winy, gamey must be ta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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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GESTED ROAST- mi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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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커피]아프리카 커피 생산지와 원두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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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23:33 기준 최신판

케냐 커피

케냐 국기.gif  케냐.png

잘 익은 체리만 손으로 직접 수확하며 수세식 가공 후 선별 역시 핸드픽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의 크기에 따라 AA, AB 등의 등급으로 나뉜다.

잘 익은 포도나 건포도를 연상시키는 신맛과 자몽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며 아이스로 마셔도 그 개성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아이스커피로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에티오피아 커피

에티오피아 국기.gif 에티오피아 위치.png

커피의 원산지이며 국명 자체가 '커피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만큼 이곳의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시다모, 예가체프, 하라르 지역의 원두가 유명하다.

전 지역에서 퇴비를 사용하고 손으로 직접 따는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유기농 커피나 다름 없으며 다른 생산지의 원두에 비해 원두 자체의 카페인 함량이 낮은 편이다.

전통적인 건식가공을 하지만 시다모 구지 등 일부 원두에 한해서 수세식 가공을 한다. 예가체프 지역의 경우 커피 나무에서 열매가 마를 때까지 놔두었다가 따서 가공하는 원두가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특유의 꽃향기가 연상되는 아로마틱한 향이 특징이며 은은한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세식 가공된 종류의 경우 좀더 복합적이며 산미가 더 두드러진다.

예멘 커피

예멘 국기.gif 예멘 위치.png

원산지에서 처음 옮겨 심어진 곳으로 이곳의 모카항구에서 모카라는 말이 생겼고 아라비카 종이라는 말도 여기서 생긴 말이다. 하지만 예멘 현지의 치안 상황때문에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품질 등급에 따라 마타리, 샤르키, 샤나니로 나뉘며, 이중 예멘 마타리는 세계 최고의 커피 중 하나로 꼽히며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전통적인 건식 가공 커피이다.

공통적으로 화려하고 복잡한 과일과 허브계통의 향이 나는 커피이며 산뜻한 느낌의 산미와 함께 고유의 단맛이 다크 초콜릿같은 느낌을 남기는 커피이다.

이러한 코코아 맛을 재현하려고 유럽에서 진짜 초콜릿 시럽을 커피에 탄 것을 모카 커피라고 부르게 되면서 모카라는 말이 초콜릿 들어간 커피를 뜻하게 되었다.

부룬디 커피

부룬디 국기.png 부룬디 위치.png

탄자니아 근교의 국가로서 비슷한 속성도 공유하고 있지만 특유의 개성 역시 강한 국가이다.

수세식 가공을 하며 마치 라임을 연상시키는 강한 산미가 짧게 스쳐지나가며 신선한 느낌과 함께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으며 복합적이고 스파이시한 향이 오래 남는 커피이다.

COE 개최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탄자니아 커피

탄자니아 국기.jpg 탄자니아 위치.png

킬리만자로 커피라고도 하며 킬리만자로 산의 기슭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기본적으로 수세식 가공을 하며, 케냐나 에티오피아에 비해 좀더 신맛이 부드러운 편이며 바디감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커피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겼다는 소문이 일본쪽에 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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