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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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

인디밴드 줄리아 하트, 가을방학, 바비빌에서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에세이스트.

하이텔 메탈동 모던록 소모임 활동 인연을 계기로, 1995년 고1 때(..!) 언니네 이발관기타리스트로 합류하면서 밴드 인생을 시작했다.

2집 활동 이후 언니네 이발관을 탈퇴한 뒤 2000년 줄리아 하트를 결성, 이 때부터 정바비[2]라는 예명을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언니네 이발관을 나온 후 정바비임을 숨기고 안토니오라는 예명으로 areola tunes[3]라는 원맨밴드로 앨범을 낸 바 있다. (하지만 팬들은 다 알고 있었다...)

2005년에는 컨트리 프로젝트인 바비빌을 결성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줄리아 하트 4집 이후 2008년에는 잠시 음악 활동을 쉬고 외무고시 준비 등을 하다가

그 해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 계피와 만나 연락처를 주고받은 것을 계기로 2009년 가을방학을 결성해서 활동하게 되었다.

공식 멤버로 참여한 것 이외에도 9와 숫자들 [유병덕], 원펀치의 박성도와 함께 결성한 파워팝 밴드 도모스,

대학 후배 박세회와 정주식의 밴드 썬스트록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적도 있다.

2014년 6월 평소에 써왔던 에세이 등을 모은 에세이집 "너의 세계를 스칠 때"를 발간하면서 작가로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아티스트 프로필

본명: 정대욱

학력: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국어국문학 학사

소속그룹: 줄리아 하트, 가을방학, 바비빌

데뷔앨범: 1996년 언니네 이발관 1집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


음반내역


기타

  • 오렌지색 덕후다. 집에서 쓰는 수건에서 시작해서 기타까지 오렌지색. 에세이집 표지도 오렌지색. 패션은 예외지만 그래도 외출할 때 주황색 아이템 하나 정도는 챙긴다고 한다.
  • 평소에 상당히 다독하는 편이라 책의 구절 등에서 영감을 받아서 곡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쓰는 어휘의 폭이 넓고 유려하여 노랫말이 아름답다.
  • 음식을 좀 가리는 편이다. 채소를 싫어한다고. 사과, 배, 오렌지, 귤, 키위, 딸기, 수박, 포도, 파인애플은 먹지만 감, 복숭아, 살구, 참외는 안먹는다고 밝혔다. 김치도 마찬가지.
  • 자신의 공연을 보러 온 20~30대 여성 관객들을 무대 뒤에서 욕하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라 말하는 등.. 인성이 안좋다는 소문이 있다. 말투가 시니컬한 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생긴 오해인지..?
  • 바비빌에서의 정바비, 가을방학에서의 정바비, 줄리아 하트에서(특히 4집..)의 정바비는 모두 마치 다른사람 같다. 그만큼 음악의 스펙트럼이 넓다.

바깥고리

정바비 개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o88ychung

정바비 개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RANGE_PSYCHO/


관련문서

기여

처음 작성: 강한별


각주

  1. 나무위키 정바비
  2. 1998년 게스트로 갔던 모 음악페스티벌에서 상의탈의 퍼포먼스를 할 때 언니네 이발관 멤버임을 숨기기 위해서 교포 행세를 하면서 붙인 이름에서 유래.
  3. 현재 음원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하드코어 19금 가사였다는 후문이 돌 뿐이다.
  4. 수록곡 중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는 리메이크되어 가을방학 앨범에 실렸다.


분류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정바비 은 ~의 멤버이다. 줄리아 하트, 가을방학, 바비빌
정바비 은 ~에 소속되었었다. 언니네 이발관
정바비 은 ~와 함께 음악 활동을 했다. 계피, 이석원
정바비 은 ~을 맡고 있다. 보컬, 기타, 작사, 작곡
정바비 는 ~을 썼다. 너의 세계를 스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