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광진구 자양동, 구의도 일대의 낮고 평탄한 지대. 과거 홍수로 피해를 많이 입었다.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지대를 정비하였다. 현재 뚝섬유원지로 자리잡았다.

명칭의 유래

조선시대에 여기에 둑기를 세웠다고 하여 뚝섬(둑섬), 뚝도(둑도)라 하였다. 원래 섬은 아니지만 한강, 중랑천으로 둘러싸인 지대여서 둑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역사

조선시대 군사를 사열하는 곳이었다. 1949년 서울로 편입되기 전에는 근교농업지였다. 한강 수운의 쇠퇴로 강 항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뒤에는 1963년 정부가 뚝섬을 정비하여 여름 유원지로 각광받다. 1980년대에 잠시 폐쇄되었으나 한강종합개발사업의 결과 1985년 부터 공원시설이 설치되었고 1988년에 뚝섬 한강시민공원이 문을 연다. 근처에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커먼 그라운드,어린이 대공원이 있다.

답사사진

파일:P20150525 121958252 A32E621C-A024-4F08-B682-07C792130856.jpg 파일:Kingsum12.jpg 5월28일 뚝섬유원지에서 찍은 안내판

파일:201505281.jpg 파일:201505283.jpg 파일:201505284.jpg 5월 28일 뚝섬 유원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관련 항목

S (객체1)	V (관계)	O (객체2)
뚝섬	의 부분	뚝섬유원지
뚝섬	의 인근	커먼 그라운드
뚝섬	의 인근	어린이 대공원
뚝섬	의 개발자	전두환,한강종합개발사업
뚝섬	의 부분	자벌레
뚝섬	의 부분	수영장
뚝섬	의 부분	뚝섬아름다운나눔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