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Giza
red
Who 누가
기자 프로젝트 스태프:
Peter Der Manuelian
Barbara Bell
Nicholas Picardo
Luke Hollis
Rachel Aronin
Jeremy Kisala
Rus Gant
David Hopkins.
When 언제
연구기간: 2000년~2011년 멜론 재단(Mellon Foundation)의 후원으로 포스턴
미술박물관에서 이집트 기자의 모든 고문서에 대해 디지털화와 인터넷작업을 진행.Where 어디서
홈페이지: DIGITAL GIZA
What 무엇을
기자 피라미드의 3D재현, 기자 피라미드에 대한 지식, 동영상 서비스 제공
How 어떻게
- 3D 기자 탐색
기자 피라미드가 있는 지역을 3D로 방문 가능
- 기자스쿨
- 고대이집트의 일상생활과 피라미드에 대한 지식
- 대피라미드, 스핑크스, 쿠푸왕에 대한 지식
- 동영상
Why 왜
기자 프로젝트는 디지털 고고학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인 기자 피라미드와
주변 공동묘지 및 정착지에 대한 고고학적 기록을 수집, 큐레이팅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세계 최대의 기자 자료 아카이브를 관리하며 새로운 교육 기술과 연구 도루를 개발하여
더 나은 3D모델 재구성 및 기타 미디어를 구축하고자 한다.
Comment 논평
피라미드란:
기자의 피라미드군은 이집트 기자 평원에 자리한 피라미드군이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 카프레의 피라미드, 멘카우레의 피라미드의 3대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그에 딸린 소규모 피라미드와 기자의 대스킹크스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이는 고대 이집트 고왕국 제4왕조 대에 지어졌다.
대 피라미드는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건축물이다. 피라미드 건설은 거대한 석재를 채석장에서 가져와 알맞은 위치에 끌어올려다 놓았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그런 거대한 석재를 채석장에서 가져와 알맞은 위치에 끌어올린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의문점이 존재한다.
기자의 피라미드는 그 내부 석재가 건설현장 남쪽의 채석장에서 채취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 당시 존재했던 매끄러운 외부의 석재들은 나일강 인근 채석장에서 가져온 고급 백색 석회암을 썼다. 이 석재를 세심하게 절단한 뒤 나일강의 거룻배에 실어 기자로 운반하고 경사로를 거쳐 건설현장까지 끌어 가져온 것이다.
건설 목적: 기자의 피라미드군은 고대 이집트를 지배하던 파라오가 사망하면 그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영혼이 육신을 빠져나가도 그 일부에 해당하는 '카'는 남겨놓고 곤다고 믿었다. 죽음은 이승에서의 죽음이 다음 세계로 떠나는 여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파라오의 시신을 미라화하여 지하나 피라미드 내에 안치하면 내세로 갈 몸으로 바뀌어 승천하게끔 만들어 준 것이다.
디지털 기자에 대해서:
디지털 기자 프로젝트는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는 사람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인터넷으로 기자 피라미드를 찾아볼 수 있고 그와 관련한 여러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의의가 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3D기술을 적용하여 현장에 있는듯한 완벽함을 재현하여 그 현실감을 더했으며 관련 동영상 역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피라미드가 지어지는 과정과 당시 주변도시를 구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