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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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安全地帯

1. 개요

안전지대(安全地帯)는 일본의 록 밴드이다. 1973년에 밴드를 결성하고 1982년에 데뷔했다. 2004년부터는 그룹 활동을 쉬고 각자 솔로로 활동하다가 2010년 재결성, 11집을 발표하고 일본, 홍콩, 대만, 한국 투어를 마쳤다. 최초의 한국 공연이었던 2010년 공연에서 타마키 코지가 생전에 친한 관계였던 고 박용하를 몇번이나 연호했던 것은 유명하다.

2. 내한공연

안전지대 내한공연 포스터

공연 제목

안전지대 내한공연 ANZENCHITAI Asia Tour 2010 in Seoul

날짜/장소

2010/10/17 서울-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공연 소개

J-POP의 선두주자 안전지대의 첫 내한공연

1980년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열풍을 몰고 온 “안전지대”의 공연이 2010년 10월 17일. 드디어 서울에서 개최된다.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 주제곡으로 한국에서 화재를 일으킨 노래의 원작자! 이수영의『 레드와인의 마음』 / 테이의 『 사랑에 미치다』 /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사랑의 시(詩) 』 / 포지션의 『 재회』 등 많은 우리나라 가수들의 리메이크로 대한민국 전역에 공감대 폭을 확인. 대중음악을 넘어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안전지대!!

안전지대는 1983년 데뷔곡 ‘와인 빛의 마음’을 히트시키면서 ‘사랑의 예감’, ’슬픔이여 안녕’ 등의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당시 일본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안전지대가 이제는 빈티지 와인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관련기사

1. 日 밴드 '안전지대', 17일 첫 내한공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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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POP 그룹 안전지대, 국내 첫 내한공연 가진다 [2]

각주

  1. [연합뉴스-日 밴드 '안전지대', 17일 첫 내한공연
  2. [이투데이-J-POP 그룹 안전지대, 국내 첫 내한공연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