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조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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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태종이 1405년(태종 5) 한양[1]으로 재천도하면서 정궁이던 경복궁에 들지 않고 경복궁[1] 동편에 새로 이궁(離宮)을 세워 이름을 창덕궁이라고 하였다(『태종실록』 5년 10월 25일). 역대 왕들이 다른 궁보다 이곳을 좋아하였으며 17세기 이후에는 경복궁을 대신해서 정궁으로 사용했다. 동쪽에는 담을 사이에 두고 창경궁이 있어서 창덕궁의 부족한 공간을 채워 주었다. 조선후기에는 두 궁을 합해서 동궐(東闕)이라 불렀다.
도성 북쪽 응봉에서 내려오는 경사진 지형을 살려 지세에 맞추어 건물들을 지었다. 따라서 전체 건물 배치는 좌우 대칭을 피하고 크고 작은 건물과 마당들이 불규칙하면서도 서로 연속성을 갖고 이어지도록 구성하였다. 넓은 숲으로 이루어진 후원은 인공을 최소화하고 자연 상태의 언덕과 골짜기로 만들어졌으며 곳곳에 정자와 샘물이 마련되었다. 후원은 창경궁에서도 함께 이용했다.[2]


역사

궁궐권역

외전

인정전

역사서
이름 시대 저서
사마천 전한 사기(史記)
공자 춘추시대 춘추(春秋)
좌구명 국어(國語)
반고 후한 한서(漢書)
사기
구분 목록 한자
본기 오제본기 五帝本紀
하제본기 夏帝本紀
은본기 殷本紀
10권
8권
세가 30권
열전 70권

선정전

희정당

내전

대조전

흥복헌 : 경술국치 / 옥쇄

동궁

성정각

관물헌

궐내각사

검서청

약방

생활기거공간

후원

부용정

이미지

각주

  1. 경복궁 [http://sillok.history.go.kr/id/kaa_10410007_002/ 『태조실록』 4년 10월 7일
  2. 『태조실록』4년(1395)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