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석
North Korea Humanities
| 신기석 |
| 출처 : "[13]", |
| 한글명 | 신기석 | 한자명 | 申基碩 | 영문명 | Shin Ki-suk | 가나명 | 이칭 | 지양(芝陽), 岩田基碩 |
| 성별 | 남성 | 생년 | 1908년 5월 6일년 | 몰년 | 1989년 2월 2일년 | 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 | 전공 | 법문학부 법학과 |
항목
차례
개요
일제강점기 『근대외교사』 · 『한말외교사연구』 · 『신고동양외교사』 등을 저술한 학자. 교육자. 정치인 · 친일반민족행위자.[1]
생애
생애 그리고 그의 활동사항
경상북도 안동(安東)시에서 출생했고 1933년 경성제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2] 1946~1949년 경성대학교·연세대학교·서울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1951년 고려대학교 법정대학 학장, 이어서 중앙대학교 법대 학장을 역임하였다.[3] 1953년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에 선임된 후 1961년 5·16군사정변 직후에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자문위원에 추대되었다.[4] 1963년 부산대학교 총장, 1968년 영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5] 신기석의 이상과 같은 활동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6·17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8: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pp.904∼927)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었다.[6]
선거이력
1973년 제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발을 들여놓아 민주공화당 국토통일위원장, 1980년 헌법개정심의위원 등을 지냈다.[7]
상훈
1968년 대한민국학술원상, 1972년 국민훈장모란장·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8]
연구
국제정치학 연구
8.15 광복을 맞아 귀국한 그는 학계로 돌아와 1946년 3월 경성대학 법문학부 정치과 교수에 부임하여 정치사, 외교사, 국제법을 맡아 가르치다가 국대안 파동으로 사직하였다.[9] 1947년 3월에는 연희대학교 교수에 부임하여 1948년까지 재직했고, 1948년 3월 모교로 복귀해 1949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10] 그의 회고에 따르면 이 초창기 교수 시절이 잠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면서 연구와 수업 준비에 몰두했을 정도로 그의 인생을 통틀어 가장 학문에 열중했던 시기라고 한다.[11] 1948년「근세동양외교사」(동양문화사), 1949년「근대외교사」(탐구당) 등의 저서를 펴냈다.[12]
데이터
TripleData
| Source (A) | Target (B) | Relationship |
|---|---|---|
| Person: 신기석 | Institution: 서울대학교 | A worksAt B |
| Person: 신기석 | Institution: 대구고등보통학교 | A graduates B |
| Person: 신기석 | Institution: 경성대학교 | A worksAt B |
| Person: 신기석 | Group: 국제정치학회 | A isMemberOf B |
| Book: 근대외교사 | Person: 신기석 | A creator B |
Timeline
Network Graph
참고자원
"신기석", 『[14] 한국학중앙연구원』
"신기석", 『[15] 두산백과 두피디아』
"신기석", 『[16] 나무위키』
"신기석", 『[17] 네이버 지식백과』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