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구

North Korea Humanities

이연우(CNU2024)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1월 28일 (목) 15:44 판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 24-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이연우(CNU2024))이 작성했습니다.




김승구(金相福)
김승구 프로필 사진.png
출처 : 『북한영화 이야기 28. 시나리오 작가 김승구』 한상언, 브런치스토리
 
한글명 김승구 한자명 金相福 영문명 Kim Sungku 가나명 이칭
성별 남성 생년 1914년 몰년 1994년 출신지 경기도 수원 전공 극작과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일제 강점기의 연극인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일본 메이지 대학교 졸업 후, 1938년 동아일봅 신춘문예에 단막 희곡 <유민(流民)>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1939년 친일극단 협동예술좌를 이끌었으며, 1945년 제3회 연극경연대회에 <산하유정>을 출품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해방 후 『문화통신』을 발간하며 좌익연극 운동에 참여했고, 조선프롤레타리아 연극동맹 창립에 기여했다. 월북 후 북한 최초의 극영화 <내 고향>(1949)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평양연극영화대학 교수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희곡 <황금광상곡>, <화전지대>, 시나리오 <춘향곡>, <새벽에 온 사람들> 등이 있다.


생애


출생 및 어린시절

1914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상복(金相福)이다.


대학 재학 시절

일본 메이지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대학 재학 시절 및 졸업 이후

일본 메이지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193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 노동자들의 삶을 그린 단막 희곡 〈유민(流民)〉�을 출품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9년 협동예술좌를 창립했고, 1945년 조선총독부가 후원하는 제3회 연극경연대회에 <산하유정(山河有情)〉을 출품했다. 안영일이 연출하고 극단 아랑이 공연한 <산하유정>은 이 대회에서 단체상과 작품상, 연출상, 장치상, 연기상을 휩쓸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연극/영화 부문에 선정됐다.


광복 이후

광복 후 조선연극건설본부에 참여했다가 송영, 강호, 나웅 등과 함께 탈퇴, 조선프롤레타리아연극동맹을 창립하는 등 좌익 계열에서 앞장서 활동했다. 두 단체는 결국 다시 통합해 조선연극동맹이 결성됐는데, 김승구는 연극동맹의 서기장을 맡았다.


월북 이후

194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초의 극영화로 유원준, 문예봉이 주연을 맡은 《내 고향》의 시나리오를 썼다. 평양연극영화대학의 교수를 지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화계의 1세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1994년 부음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론에 실렸고, 사망 당시 나이는 80세로 보도됐다.





작품


황금광상곡


로나부인 행장기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김승구 Person: 홍아무개 A hasSon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Book: ○○○ Person: 홍길동 A creator B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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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김승구 (작가)』, 위키백과.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