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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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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 (목) 21:59 판
| 김태준(金 台 俊) |
| 출처 : "[1]", |
| 한글명 | 김태준 | 한자명 | 金 台 俊 | 영문명 | Kim Tae-jun | 가나명 | 이칭 | 천태산인 |
| 성별 | 남 | 생년 | 1905년 | 몰년 | 1949년 | 출신지 | 평양북도 운산 | 전공 | 예과 |
항목
차례
개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국문학자이며 일제강점기 말에 경성콤그룹에서 활동한 공산주의계열 독립운동가이다. 한국 최초로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조선한문학사』, 『조선소설사』, 『조선가요집성』 등을 저술한 학자이자 사상가이다.[1]
생애
출생
1905년 11월 평안북도 운산군의 한문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다. [2]
학력
1926년 공립이리농림학교기관를 졸업하고, 실업계 학생으로는 최초로 경성제국대학기관 예과에 입학하여 1928년에 졸업하고, 1931년 3월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문과를 졸업하였다. [3]
훈민정음 발굴
1931년 3월에 대학을 졸업한 후, 조선총독부 소관 유교교육기관으로 기존 성균관을 개편한 경학원의 직원 겸 명륜학원의 강사로 임명되어 한문학을 가르쳤다. 그 해 조윤제인물 · 이희승인물 · 김재철인물 등과 더불어 <조선어문학회>기관를 결성하였다.[4]
문학자
1931년 조선어문학보와 <총서>서적를 펴내는데 참가했으며 우리나라 한문학과 소설의 역사를 다룬 <조선한문학사>서적와 <조선소설사>서적를 잇따라 펴냈다. [5]
사망
김태준은 사회주의 단체 경성콤그룹기관에 가입했다가 검거돼 옥고를 치렀다. 이 사이 그의 노모와 아내, 아이는 모두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다. 해방 후 1949년 특수문화 공작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1949년 11월, 서울 수색 근처에서 총살형 당했다. [6]
연구
조선한문학사
김태준은 조선한문학사서적를 통하여 전통학문에서 본격적인 국문학 연구로의 이행문제와 관련하여 신구(新舊)학문의 대립이라는 관점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한문학의 역사적 흐름을 처음으로 체계화한 저술이다. [7]
동아일보
1935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재된 논문 「춘향전의 현대 해석」은 문학에서 생산성을 언급한 획기적인 발상으로, 나중에 『춘향전』의 부록으로 실었는데 유물사관에 의한 「춘향전」의 해석이었다. 1932년 『동아일보』에는 「별곡의 연구」를 연재하기도 하였다. [8]
제목3
데이터
TripleData
| Source (A) | Target (B) | Relationship |
|---|---|---|
| Person: 김태준 | Institution: 경성제국대학 | A gradutes B |
| Person: 김태준 | Institution: 조선어문학회 | A isMemberOf B |
| Person: 김태준 | Book: 조선한문학사 | A creator B |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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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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