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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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섭(高裕燮)

출처 : 경기일보 2013년 6월 18일 기사

한글명

고유섭

한자명

高裕燮

영문명

Go Yoo seop

가나명

이칭

우현

성별

남

생년

1905년

몰년

1944년

출신지

인천

전공

미학·미술사

항목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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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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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제강점기의 미술 사학자로, 미술사에 있어서 일찍이 유물 유적의 탐구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적답사로 한국의 사찰 및 탑파를 찾아 연구하였고, 그곳에서 우리의 전통성을 찾으려고 하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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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성장

인천부 부내면 용리(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용동)에서 태어났고 1918년 인천공립보통학교^기관를 졸업하였고 1925년 보성고등보통학교^기관를 졸업하였다. 1927년 경성제국대학^기관 법학문부 철학과에 입학하였고 미학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30년에 졸업했다. 그후 경성제국대학 미학연구실의 조수로 근무하면서 국내의 중요한 고대 미술품의 조사와 연구를 했다.

박물관 관장 부임 후 활동

고유섭은 1930년 경성제국대학 졸업 후 1933년 3월 개성부립박물관^기관관장으로 부임하여 10여 년간 박물관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유물의 자료수집과 연구, 유적의 답사, 유물의 실견에 매진하였고 방대한 양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때 그의 미술사 연구의 초점은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석탑에 대한 연구였다. 삼국 중 백제와 신라, 통일신라 때의 석탑들을 양식론에 입각하여 체계화하였다. 사후 그의 연구결과를 모아 책으로 간행한 것이 『조선탑파(韓國塔婆)의 연구』(1948년)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고대 조형(造形)을 질과 양으로 대표하는 탑파에 관한 최초의 학술적 논의이자 역작이라고 평가받는다.

추모

고유섭은 일제강점기에 국내에서 우리 미술사와 미학을 본격적으로 수학한 학자이자 우리 미술을 처음으로 학문화한 학자로서 높이 평가된다. 그의 우리 미술사에서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우현상(又玄賞)’을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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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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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

고유섭은 불교미술의 전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불교조각의 발전에 주목하였다. 1940년 발표한 「한국의 조각」에서는 처음으로 조각을 중심으로 미술사적 시기구분을 시도하였고 각 시대별 조각의 양식적 변화와 특징을 정리하였다.

회화사 연구

고유섭은 1930년경부터 회화사 연구를 시작하여 규장각 장서를 중심으로 회화에 관한 문헌을 발췌하는 작업을 5∼6년간 진행하였고, 이는 사후에 『조선회화집성』으로 출간되었다. 조선시대 회화사연구는 화론(畵論)의 집성에서 시작하여 안견(安堅), 강희안(姜希顔), 정선(鄭敾), 김홍도(金弘道) 등 화가별 연구에까지 이르렀으며 이는 한국회화사의 기틀이 되었다. 고려시대 회화에 관한 연구들은 지금도 능가하기 힘든 업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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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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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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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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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섭.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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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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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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