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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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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span style="font-size: 3rem; font-weight: 800; line-height: 160%; word-break: keep-all;">이청원 디지털 아카이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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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1rem; font-weight: 400; line-height: 195%; word-break: keep-all; margin-top: 0.45rem; display: block;">이청원 디지털 아카이브는..... <br/>디지털 아카이브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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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message" style="font-weight: 400; line-height: 190%; margin: 1.2rem auto; word-break: keep-all; display: block; clear:none; 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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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tabs">
<ul class="tabs" data-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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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 class="tab-title active">panel1"><b>이청원</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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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tab2" class="tab-link">이청원 자료실
  <li class="tab-title">"><b>이청원 자료실</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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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tab3" class="tab-link">이청원 관련 연구
  <li class="tab-title"><b>이청원 관련 연구</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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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 class="tab-title">panel4"><b>이청원 저작집</b></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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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ntent active" id="panel1">
 
    <p>(이청원은... 내용입력)</p>
 
 
   </div>
 
   </div>
  <div class="content" id="panel2">
 
    <p>(이청원은... 이청원은... 내용입력)</p>
 
(이청원은... 이청원은... 내용입력)
 
  
(이청원은... 이청원은... 내용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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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background: hsl(0 0% 50% / 5%); margin: 1.1rem auto; padding: 1rem; max-width: 57rem; display: flex; align-items: flex-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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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shrink: 0; margin-right: 1.5rem; 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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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dh.aks.ac.kr/~nkh/wiki/images/c/c2/LeeCheong-Won.jpg" alt="설명 텍스트" width="200"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0.5rem; border-radius: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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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font-size: 0.9rem; color: #555;"><b>▲클릭 시 이청원 문서로 이동</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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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grow: 1; line-height: 1.5; font-size: 1rem; color: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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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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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background: hsl(0 0% 50% / 5%); margin: 1.1rem auto; padding: 1rem; max-width: 57rem; display: flex; align-items: flex-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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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shrink: 0; margin-right: 1.5rem; 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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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dh.aks.ac.kr/~nkh/wiki/images/c/ca/WikiCard_Journal.png" alt="설명 텍스트" width="200"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0.5rem; border-radius: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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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font-size: 0.9rem; color: #555;"><b>▲클릭 시 이청원 자료실로 이동</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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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grow: 1; line-height: 1.5; font-size: 1rem; color: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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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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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은... 이청원은... 내용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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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background: hsl(0 0% 50% / 5%); margin: 1.1rem auto; padding: 1rem; max-width: 57rem; display: flex; align-items: flex-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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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shrink: 0; margin-right: 1.5rem; 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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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dh.aks.ac.kr/~nkh/wiki/images/c/c7/WikiCard_Article.png" alt="설명 텍스트" width="200"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0.5rem; border-radius: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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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font-size: 0.9rem; color: #555;"><b>▲클릭 시 이청원 관련 연구로 이동</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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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grow: 1; line-height: 1.5; font-size: 1rem; color: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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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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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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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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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ntent" id="pane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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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청원은...이청원은... 이청원은... 내용입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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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tab4" class="tab-pan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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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background: hsl(0 0% 50% / 5%); margin: 1.1rem auto; padding: 1rem; max-width: 57rem; display: flex; align-items: flex-start;">
  <div class="content" id="pane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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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청원은... 이청원은...이청원은... 이청원은...  내용입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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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shrink: 0; margin-right: 1.5rem; 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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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dh.aks.ac.kr/~nkh/wiki/index.php/이청원_저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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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dh.aks.ac.kr/~nkh/wiki/images/e/e1/WikiCard_Volume.png" alt="설명 텍스트" width="200" style="display: block; margin-bottom: 0.5rem; border-radius: 1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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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font-size: 0.9rem; color: #555;"><b>▲클릭 시 이청원 저작집으로 이동</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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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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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lex-grow: 1; line-height: 1.5; font-size: 1rem; color: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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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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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토) 18:19 기준 최신판





이청원 디지털 아카이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청원 디지털 아카이브는.....
디지털 아카이브는....


설명 텍스트

▲클릭 시 이청원 문서로 이동

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설명 텍스트

▲클릭 시 이청원 자료실로 이동

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설명 텍스트

▲클릭 시 이청원 관련 연구로 이동

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설명 텍스트

▲클릭 시 이청원 저작집으로 이동

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질적 접근은 자연어 처리에 기반한 양적 접근과 더불어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은 단순히 구글링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 구글에 검색될 만한 (한국어) 콘텐츠를 만드는, 나아가 최근 화제가 되는 (한국어 기반) Generative AI를 충실화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론이다. 북한 역사학은 내용과 형식에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빙에 적절하다. 집체 연구라는 방법론, 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논쟁의 전개와 총괄 등은 시맨틱 데이터베이스로 충실히 재현될 수 있다. 아울러 해방 전 일본 학계와의 연속과 단절, 동시대 소련·중국 등 사회주의 학술과 영향 관계 등을 디지털 환경에 충실히 기록한다면, 연구자의 직관을 넘어서는 북한 역사학의 실태가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역사학 연구 축적과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의 결합은, 북한 역사학이라는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또 하나의 축을, 디지털 웹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21세기 한국학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