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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해방 후 정주중학 교원, 조선로동당 평북도당 문화인 부부장, 1948년부터 김일성종합대학 역사문학부 부학부장, 조선어문학교 학부장을 역임했다 해방 후 <꽃피였던 섬>(1948), <역사>(1948), <마을의 여선생>(1956), <할아버지>(1958), <아들의 길을 이어>(1959), <조국으로 가는 길>(1963)과 같은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다수의 중·장편소설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편소설 중 대표작으로 『해뜨는 수평선』, 『당의 품속에서』가 있으며, <진달래>, <한그루의 꽃나무>, <평남예찬>, <초연록> 등의 수백편의 수필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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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해방 후 정주중학 교원, 조선로동당 평북도당 문화인 부부장, 1948년부터 김일성종합대학 역사문학부 부학부장, 조선어문학교 학부장을 역임했다 석인해는 오랜 기간 창작과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1947년과 1957년 김일성 표창장과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으며, 1966년 교수로 임명되었다.1947년부터 김일성대학 문학부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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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문장의 길』(1966)이라는 단행본을 출판하였고 문학 평문이나 시론도 다수 발표하였다. 석인해는 오랜 기간 창작과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1947년과 1957년 김일성 표창장과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으며, 1966년 교수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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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부터 김일성대학과 김형직사범대학 등에서 문학교수로 재직,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는데 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명강의로도 이름을 날려 그의 강의는 언제나 인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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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일성대학 등에서 `조선고전문학강독` `조선문학사` 등의  학과목을 최초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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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수) 01: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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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해(石仁海)
출처 :
　
한글명 석인해 한자명 石仁海 영문명 가나명 이칭
성별 남성 생년 1911년 몰년 1990년 출신지 평안북도 정주 전공 법문학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평안북도 정주 출생. 신의주 동중을 거쳐서 1943년 일본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하였다. 1933년『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아들의 소식」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고, 1936년에는 『조선중앙일보』에 「아들의 마음」을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생애

제목1

석인해는 평안북도 정주 서호리에서 출생했다. 신의주동중을 거쳐서 신의주고보 졸업을 앞두고 독서회 사건으로 퇴학을 당한 후 정주의 사립학교에서 교원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고학으로 1943년 일본대학 법문학부를 졸업 신의주보통학교 재학 당시 학생들의 반일비밀결사에 관여하였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생활을 하였다. [출처] 북한 소설가ㆍ수필가 석인해(石仁海)


제목2

1933년『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아들의 소식」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고, 1936년에는 『조선중앙일보』에 「아들의 마음」을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다.출옥 후 고향에서 사립학교 교원으로 있으면서 문학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하였고, 1931년에 희곡 <소작촌>과 단편소설 <아들의 소식>을 [조선일보]에 발표한 것을 계기로 문단에 진출 [출처] 북한 소설가ㆍ수필가 석인해(石仁海)


제목3

해방 후 정주중학 교원, 조선로동당 평북도당 문화인 부부장, 1948년부터 김일성종합대학 역사문학부 부학부장, 조선어문학교 학부장을 역임했다 석인해는 오랜 기간 창작과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1947년과 1957년 김일성 표창장과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으며, 1966년 교수로 임명되었다.1947년부터 김일성대학 문학부장을 역임하였다.

1948년부터 김일성대학과 김형직사범대학 등에서 문학교수로 재직,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는데 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명강의로도 이름을 날려 그의 강의는 언제나 인기가 있었다

특히 김일성대학 등에서 `조선고전문학강독` `조선문학사` 등의 학과목을 최초로 개설






연구

제목1

특히 김일성대학 등에서 `조선고전문학강독` `조선문학사` 등의 학과목을 최초로 개설,`국문학 연구`의 기틀을 다졌으며 또 한편으로는 `마을의 여선생` `역사` 등 작품성이 뛰어난 여러편의 소설을 발표 소설 외에도 그는 수필에 재능이 뛰어나 `봄과 함께` `진달래` `솔을 기리어` 등 4백여편의 수필을 남겼으며

일제강점기에 발표한 「국경의 밤」(1939. 여성)·「애원경(愛怨境)」(1939. 조광)·「노방초(路傍草)」(1939. 조선문학)·「칠석」(1939. 조광)·「방황」(1940. 조광)·「문신(文身)」(1941. 문장)·「할경(割耕)」(1941. 조광)·「산화(山花)」(1941. 삼천리)·「포인(浦人)」(1941. 춘추) 등의 단편소설은 일제강점기를 사는 사람들의 상실과 소외의식을 사회과학적 시선으로 분석함으로써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를 무너뜨리고 그들을 노예화하였는지 고발하고 있다.

이 시기의 그의 소설은 서사 거리와 서술의 방법에서 김유정(金裕貞)류의 작품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못하다. 이명재(李明宰)가 편찬한 『북한문학사전』에 의하면 석인해는 광복 후에도 「꽃피였던 섬」(1948)·「력사」(1948)·「마을의 녀선생」(1956)·「할아버지」(1958)·「아들의 길을 이어」(1959)·「조국으로 가는 길」(1963)과 같은 단편소설을 수백 편 발표하면서 다수의 중·장편소설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목2

그는 수필에 재능이 뛰어나 `봄과 함께` `진달래` `솔을 기리어` 등 4백여편의 수필을 남겼으며 그의 수필은 `은근하고 풍부한 정서를 타고 흐르는 철학있고 정교하고 세련된 언어로 사상정서적 감화력이 크다`는 평을 지금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목3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석인해 Institution: 신의주 동중학교 A graduates B
Person: 석인해 Institution: 일본대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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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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