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석(JBNU2024)

North Korea Humanities


위키명함
안녕하세요.이때가 제일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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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홍지석
영문명 hong jiseok
소속 전북대학교
전공 산림환경과학과
이메일 wltjr135@naver.com


인사말

안녕하세요. 전북대학교 산림환경과학과 16학번 홍지석입니다.

평소에 위키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고 있어 '미디어 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편찬' 수업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저는 오랜기간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운이 좋게 전공을 살린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이버강의라 대면해서 교수님과 학생분들을 뵙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지석 소개

일생기

저는 이사를 많이 다녀 지역별로 추억을 떠올려보겠습니다.

  • 전주(1~5살)

너무 어릴 적이라 기억은 없지만 많이 아파서 부모님께서 속상해하셨다고 합니다. 툭하면 우는 울보여서 부모님을 정신없게 만든 불효자였습니다.

  • 부산(6~7살)

아버지 직업 특성 상 이사를 가야해서 부산으로 갔습니다. 이때 유치원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낯을 많이 가려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들이 잘 다가와줘 고마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유치원에서 키우는 토끼한테 물려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제천(8~13살)

가장 추억이 깊은 곳입니다. 자연과 생물을 좋아해서 곤충채집과 등산을 자주 다녔습니다. 이 때부터 생명계열로 진로를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천을 떠나면서 선생님께 안겨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광광 울며 했던 기억이 크게 남았습니다.

  • 대전(13~26살)

제가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많은 친구를 사귀었고 가장 오래살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 사춘기,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과 나태해진 삶때문에 좋은 기억만 있지는 않습니다.

  • 세종(27~28살)

취업 준비를 세종에서 오래했습니다. 세종 곳곳을 산책하면 정말 아름답고 매력있는 도시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독서실 조명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공원같은 공간이 많아 행복했습니다.


적고보니 엄청난 울보였네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취미생활

블랙컴뱃으로 종합격투기를 입문했습니다. 친할아버지께서 격투기를 좋아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블랙컴뱃이라는 단체를 통해 공부까지하면서 격투기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직접 배워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좌우명과 인생 말씀

  • 좌우명

'꿈은 아름답게, 꿈은 현실로.'-홍태안(아버지)[1]


  • 힘이되는 말씀
구절 말씀
호세아 6:1~3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홍지석의 최애

  • 배우
  1. 김민하
  2. 남궁민
  • 아이돌
  1. (여자)아이들[2]
  • 등산복
  1. 컬럼비아[3]
  2. 스노우피크
  • 드림카
  1. EV6

주석

  1. 남양홍씨 남양군파 34대손
  2. 군생활 정말 큰 힘이 되어줬다. 땡큐!
  3. 요즘 가성비까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