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 경기도 이야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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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독산성과 세마대]] | *오산:[[독산성과 세마대]] | ||
*포천:[[오성과 한음]] | *포천:[[오성과 한음]] | ||
2021년 6월 7일 (월) 11:49 판
소개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잠들기전 이불속에서 듣던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들었던 따뜻한 이야기를 다시 누군가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예전처럼 입을 통해 말로,책을 통해 글로,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과 지리정보시스템기반의 디지털큐레이션으로.
옛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말하고자 합니다.
31개의 시군이 있는 경기도에는 그 역사와 규모 만큼 재미있는 옛이야기들(전설, 신화, 민담, 동화)과 역사적인 사건들과 인물들이 이야기가 무척 많습니다.
그 이야기의 증거는 경기도의 각각의 유적지와 58개의 경기도의 공공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지요.
잘 만들어진 허구의 이야기보다 부족하더라도 실제의 이야기가 훨씬 많은 힘이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그 힘이 있는 이야기를 기존 전달방식인 책과 더불어 가상현실을 통한 유적지와 박물관의 유물을 엮어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바로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는 시멘틱데이터기반의 디지털큐레이션을 통해서입니다.
경기도 전체의 실제 지도를 보면서 열기구로 이동하며 각 지역의 이야기를 골라서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지도와 가상현실을 통해서 그 지역과 유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 를 보면서 관련 유물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그래프를 살펴보면서 관련된 이야기를 충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 지식을 재구성하여 나만의 그래프를 그릴 수 있길 바랍니다.
지도로 보는 경기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