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당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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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고의 | |
| 唐串衣 | |
| ckid | costume0181 |
|---|---|
| 한글 | 당고의 |
| 한자 | 唐串衣 |
| 영문(음역) | Dang-goui |
| 영문(의미) | Woman’s semi-formal jacket with side slits |
| 분류 | 여성예복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반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당고의】 | |
정의
- 조선시대 여성이 입었던 예장용(禮裝用) 저고리
- Woman’s semi-formal jacket worn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해설
당고의는 국말『궁중발기(宮中撥記)』를 보면 최고 신분의 여성에게만 등장하는 의복명칭이다. 왕비의 저고리는 소고의(溯考衣), 당의(唐衣, 당저고리)는 당고의로 기록되어 있다. 근래의 학설로는 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串衣’를 고의로 보기도 한다.『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와『상방정례(尙方定例)』에 나타난 가례용 ‘串衣’의 의차(衣次)는 신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10~11자가 소요되어 평상용보다 크기가 큰 옷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대개 자적․초록의 2벌이 마련되었으며, 별도로 자적의 깃이 달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광해군비(1576∼1623)의 장저고리를 참조하여 유추해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박성실.조효숙.이은주, 2005,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한국복식명품)』, 서울: 단국대학교 출판부 【REF0118】
도판자료
- CK0120.jpg
- CK01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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