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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목) 11:41 판


김포 덕포진 파수청 金浦 德浦鎭 把守廳
김포 덕포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Goto.png 종합안내판: 김포 덕포진



해설문

국문

1980년 발굴조사를 통하여 건물터로 확인된 파수청은 덕포진의 핵심적인 군사시설이다. 발굴조사 이후 지붕 형태의 보호각을 씌워 전시하다가, 보호각의 노후화 및 유구 보존을 위해 2016년 매장 조치하였으며, 이후 발굴조사 등 고증을 거쳐 2024년에 복원하였다.

복원 된 파수청은 정면 3칸, 측면 2칸, 화방벽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 가운데에는 화덕이 있다.

1980년 건물지 발굴 시 조선 후기의 상평통보, 산탄, 철환, 기와편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2023년 발굴조사에서 철환 및 기와편 등이 추가 확인되었다.

발견된 유구(화덕)와 유물(상평통보, 산탄), 포대와 돈대(해안가에 설치 된 방어시설) 중간에 위치한 점으로 보아 포에 쓸 불씨를 보관하던 장소인 동시에 포병을 지휘하던 장대(장수가 지휘하던 군사시설)의 기능도 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문서인 통진부읍지(1871)에는 파수청(把守廳)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지도인 통진부지도(1872)에는 포청(砲廳), 강화부전도(1872)에는 포사청(砲士廳)으로 표기되어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