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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석화리 목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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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6월 9일 (화) 13: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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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석화리 목책성
청주 석화리 목책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청주 석화리 목책성
한자 淸州 石花里 木柵城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석화리 산 23
지정번호 충청북도 기념물 제166호
지정일 2017년 12월 8일
분류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시대 백제
수량/면적 1dnjs(지정 12,485/보호구역 53,274)
웹사이트 청주 석화리 목책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이 성은 목책을 연결하여 만든 성으로 백제 사비성 시대인 7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목책열 1기와 그 내부에 있는 주거지 5기, 원형의 저장공 18기, 물을 저장하는 집수장 1기, 세로로 판 구덩이인 수혈유구 16기 등의 유적을 조사하였다.

발굴조사 결과 저장공과 목책열이 중심을 이룬다는 점에서 저장과 관련된 시설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유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저장공에서 탄화된 식물유체(도토리 등)가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어 당시 도토리의 식용과 저장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기, 기와 외에도 다량의 철제 무기류의 출토양상으로 보아 백제 사비성 시대에 금강을 지키는 중요한 거점으로써의 기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차 수정

이 성은 목책을 연결하여 만든 성으로 백제 사비시대인 7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목책열 1기와 그 내부에 있는 주거지 5기, 원형의 저장공 18기, 물을 저장하는 집수장 1기, 세로로 판 구덩이인 수혈유구 16기 등의 유적을 조사하였다.

발굴조사 결과 저장공과 목책열이 중심을 이룬다는 점에서 저장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저장공에서 도토리 등의 탄화된 식물유체가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어, 당시 도토리의 식용과 저장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기, 기와 외에도 다량의 철제 무기류가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사비시대에 금강을 지키는 중요한 거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자료

  • (재)덕난문화유산연구원, 『청주 석화리 산23번지 버섯재배사부지내 유적 발굴조사 약식 보고서』, (재)덕난문화유산연구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