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친필 각자(마이산 용암 일대 암각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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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친필 각자 白凡 金九 親筆 刻字
Goto.png 종합안내판: 마이산 용암 일대 암각서군



해설문

국문

마이산 입구 이산묘 맞은편 은선골 바위에 대한건곤 청구일월(大韓乾坤 靑丘日月)이란 백범 김구의 친필이 새겨져 있다. 이 글은 ‘대한의 국운은 하늘과 땅처럼 무궁하고 민족의 장래는 해와 달처럼 밝다’라는 의미이다. 해방 이후 백범 김구가 ‘대한 이산묘’에 모셔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새긴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산묘 주변에는 백범 김구의 친필 이외에도 ‘용암(龍岩)’, ‘주필대(駐蹕臺)’, ‘마이동천(馬耳洞天)’, ‘비례물동(非禮勿動)’ 등 많은 암각서가 있다.

마이산 암각서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과 관련된 근현대 자료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 청구(靑丘): 예전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