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오층석탑
HeritageWiki
강천사 오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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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강천사 오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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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剛泉寺 五層石塔 |
주소 |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청계리)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2호 |
지정(등록)일 | 1979년 12월 2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강천사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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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이 탑은 1316년에 덕현(德玄) 스님이 강천사를 다시 지을 때 세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만든 오층탑으로, 다보탑(多寶塔)이라고도 부른다. 2층, 3층, 4층의 덮개돌에는 6·25 한국전쟁(1590~1953) 때 총탄을 맞은 흔적이 남아 있다. 강천사는 풍수지리석을 체계화한 도선국사(道詵國師)가887년에 지은 절로서, 임진왜란(1592~1598)과 6·25 한국전쟁 때 이 탑을 제외한 경내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타 없어졌다. 1959년부터 주지였던 김장엽(金裝燁) 스님이 복원을 시작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수정 국문
초고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강천사 대웅전 앞마당에 서 있는 5층 오층 석탑은 고려 충숙왕 3년(1316) 경에 세워졌다고 전한다. 높이는 2.35m이다.
탑은 단층의 기단, 5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1층 기단에, 각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겼는데, 1층은 확실히 보이고 있으나 그 위층부터는 희미하게 흔적만 남아 있다. 지붕돌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다.
1950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지붕돌과 같은 탑 일부가 파손되었던 것을 1959년에 보수하였다.
- 한국전쟁 당시 파손된 부분에 대한 정보에 약간 차이가 있음 [2·3·4층의 옥개석(屋蓋石) (순창문화대전) / 탑신석과 옥개석 일부(민백/문화재청)]
1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ID | Class | Label | Descri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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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_오층석탑 | Object | 강천사_오층석탑 | |
강천사_대웅전 | Place | 강천사_대웅전 | |
H35-0092-0000 | Heritage | (전라북도_유형문화재_제92호)_강천사_오층석탑 | |
한국전쟁 | Event | 한국전쟁(1950) | |
강천사 | Place | 강천사 | |
김장엽 | Actor | 김장엽(金裝燁) | 1959년 석탑 보수 / 당시 주지 |
Links
Source | Target | Relation |
---|---|---|
강천사 | 강천사_오층석탑 | hasPr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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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_오층석탑 | 한국전쟁 | isDamagedBy |
강천사_오층석탑 | 김장엽 | isRelatedTo |
참고자료
- 강천사 오층석탑,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3500920000&pageNo=1_1_1_1 → 강천사 대웅전 앞마당에 서 있는 5층 석탑이다. 1층 기단(基壇)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다듬었다. 탑신부의 각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겼는데, 1층은 확실히 보이고 있으나 그 위층부터는 희미하게 흔적만 남아 있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양끝에서 서서히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조그만 머리장식이 놓여 있다. 고려 충숙왕 3년(1316) 절을 크게 확장할 때 이 탑을 세웠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기단과 지붕돌의 일부가 파손되었고, 1959년에 약간의 보수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 강천사 오층석탑, 디지털순창문화대전 http://sunchang.grandculture.net/sunchang/toc/GC05900720 → 1959년 당시의 강천사 주지 영일(映日) 김장엽(金裝燁)이 다시 보수하여 건립하였다. / 현재 2·3·4층의 옥개석(屋蓋石)이 6·25 전쟁 당시 총탄에 의해 일부가 파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