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향교 명륜당
신녕향교 명륜당 Myeongnyundang Lecture Hall of Sinnyeong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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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신녕향교 명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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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Myeongnyundang Lecture Hall of Sinnyeong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
한자 | 新寧鄕校 明倫堂 |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큰골길 30-7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68호 |
지정(등록)일 | 1983년 6월 20일 |
분류 |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신녕향교 명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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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명륜당은 신녕향교에서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공간으로,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철종 3년(1852)에 고쳐 지었다.
구조적으로 정면에서 보면 다섯 칸, 측면에서는 세 칸이 있는 일자형 건물이다. 또한, 앞쪽에 툇마루가 있고, 중앙에는 대청마루 세 칸이 있으며, 그 왼쪽과 오른쪽에는 온돌방이 있어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 건물이기도 하다.
- 중당협실형: 중앙마루를 중심으로 좌우협칸에 온돌방을 둔 평면형태
영문
Myeongnyundang Lecture Hall of Sinnyeong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Myeongnyundang is a lecture hall located within a local Confucian school. The phrase “myeongnyun (明倫)” in the name was derived from a passage in the Mencius, saying “the object of all those educational institutions is to illustrate the human relations.”
This building has a wooden-floored hall at the center and an underfloor-heated room with a narrow wooden veranda on either side.
영문 해설 내용
명륜당은 향교에서 강의가 이루어지던 곳이다. “명륜”이라는 이름은 『맹자』의 “교육은 모두 인륜(人倫)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건물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옆에 온돌방을 두었고, 건물 앞쪽에는 툇마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