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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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Buddhist Painting in Myeongbujeon Hall of Hwagyesa Temple (Ksitigarbha Bodhisattva)
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영문명칭 Buddhist Painting in Myeongbujeon Hall of Hwagyesa Temple (Ksitigarbha Bodhisattva)
한자 華溪寺 冥府殿 地藏菩薩圖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지정(등록)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90호
지정(등록)일 2016년 8월 4일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보살도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점
웹사이트 화계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 보살도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저승세계에서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네 명의 왕, 여섯 보살, 사천왕 등을 그린 후불도이다.

명부전 지장보살삼존상 뒤편에 모셔진 이 불화는 고종 15년(1878)에 왕실 상궁들이 시주하여 화산당 재근을 비롯한 화원 7명이 그린 것으로 왕실 불화의 특징인 화려한 금박의 사용과 섬세한 필치가 돋보인다.

영문

Buddhist Painting in Myeongbujeon Hall of Hwagyesa Temple (Ksitigarbha Bodhisattva)

This painting, located behind the Ksitigarbha Bodhisattva triad in Myeongbujeon Hall, depicts Ksitigarbha seated in the center with the sage monk Daoming, Demon King Wudu, four of the Ten Underworld Kings, six bodhisattvas, and the Four Guardian Kings to either side.

This painting was made in 1878 by seven painter-monks, including the monk Jaegeun. The painting was sponsored by the ladies of the royal court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The ornate use of gold and the detailed brushwork are typical of paintings financed by the royal court.

영문 해설 내용

명부전 지장보살삼존상 뒤편에 모셔진 이 불화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도명존자, 무독귀왕, 저승세계에서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4명의 왕, 여섯 보살, 사천왕 등을 그렸다.

1878년 왕실 상궁들이 시주하여 재근을 비롯한 7명의 승려 화가가 그렸다. 왕실에서 후원한 불화의 특징인 화려한 금박의 사용과 섬세한 필치가 돋보인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