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전등사 업경대

Heritage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2020 안내문안 초안 작성 지원 사업

기존 국문

업경대는 망자의 죄업을 드러내 보인다고 하는 거울로 업경륜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목각 사자의 몸체와 등 위에 커다란 화염문 거울이 꽂혀있다. 규모는 높이 107cm, 길이 65cm이다. 좌대 바닥에 ‘천계칠년정묘구월 십삼일 각록목화원밀영 천기 봉생(天啓七年丁卯九月 十三日 刻祿木畵員密英 天琦 奉生)’이라는 묵서 명문이 남아 있어 조선 인조 5년(1627)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등사 업경대는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품의 편년설정, 상호비교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된다. 현재, 전등사 대웅전에 있는 업경대는 모조품이며 전등사 업경대는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수정 국문

초고

업경대는 염라대왕(閻羅大王)이 망자의 죄를 비추어보는 거울이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1627년에 제작되었다.

나무로 만든 사자의 등 위에 커다란 불꽃 문양으로 둘러싸인 거울이 꽂혀있는 형태이며,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의 오른쪽에 황색 사자가, 왼쪽에 청색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후기의 불교 목공예품의 편년 설정 및 상호비교 연구에 있어서 획기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진품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고, 지금 대웅전에 있는 업경대는 모조품이다.

  • 채색한 색상이 화려하고 이빨에서 머리, 꼬리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 황색의 사자 발밑에 있는 받침대에 묵서가 있어 제작 연대가 확인되었다.

1차 수정

업경대는 염라대왕(閻羅大王)이 망자의 죄를 비추어보는 거울이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1627년에 제작되었다. 나무로 만든 사자의 등 위에 커다란 불꽃 문양으로 둘러싸인 거울이 꽂혀있는 형태이며,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의 오른쪽에 황색 사자가, 왼쪽에 청색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전등사 대웅전에 있는 업경대는 모조품이며, 진품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후기의 불교 목공예품 연구에 있어서 획기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1
    •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의 오른쪽에 황색 사자가, 왼쪽에 청색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의 왼쪽(향우측)에 황색 사자가, 오른쪽(향좌측)에 청색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2. 분야별 자문위원2
    • 업경대는 모조품이며, -> 업경대는 복제품이며,
  3. 읽기쉬운문안 자문위원
    • 전등사 업경대는 불꽃을 두른 거울을 목재 사자의 등 위에 꽂은 것으로 1627년에 제작된 것이다. 업경대는 대웅전 삼존불상의 오른쪽에 황색사자의 업경대가, 왼쪽에 청색사자의 업경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진품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의 사자는 황색과 청색으로 마련되었고 대웅전의 삼존불상의 1쌍으로 조성되었고, 1627년에 제작되었다. 나무로 만든 사자의 등 위에 커다란 불꽃 문양으로 둘러싸인 거울이 꽂혀있는 형태이며,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의 오른쪽에 황색 사자가, 왼쪽에 청색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전등사 대웅전에 있는 업경대는 모조품이며, 진품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2차 수정

업경대는 염라대왕(閻羅大王)이 망자의 죄를 비추어보는 거울이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1627년에 제작되었다. 나무로 만든 사자의 등 위에 커다란 불꽃 문양으로 둘러싸인 거울이 꽂혀있는 형태이며, 대웅전에 모셔진 삼존불상의 오른쪽에 황색 사자가, 왼쪽에 청색 사자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전등사 대웅전에 있는 업경대는 복제품이며, 진품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후기의 불교 목공예품 연구에 있어서 획기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