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양 불암산성
2021 안내문안 초안 작성 지원 사업
기존 국문
불암산성은 진상면 비평리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에 테를 두르듯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머리띠식)석성이다. 동-서축이 긴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있다. 600년을 전후한 백제시대에 만들어져 임진왜란과 구한말 의병활동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온다. 산성의 규모는 둘레 500m, 성벽 너비 5.5m, 외벽 높이 3~5m, 내벽 높이 1~2m, 성내면적 17,955㎡인데 성벽의 대부분이 허물어져 내린 상태이다. 1998년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실시한 정밀지표조사에서 백제시대에 사용된 다량의 기와류와 토기류를 비롯하여 어망추와 석환(전투용주먹돌) 등이 출토되었다. 또한, 성벽의 북동쪽 중간 지점과 남쪽 중간 지점에 각 1개소의 문지(門址), 성내 서편과 북편에서 건물지, 동편 높은 곳에서는 건물지 또는 망루로 보이는 시설이 확인되었으며, 북서쪽 물웅덩이 부근에 우물 1개소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수정 국문
초고
산성은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산의 정상부나 사면을 이용해 쌓은 성으로, 쌓은 방식에 따라 목책(木柵), 토루(土壘), 석축(石築) 등으로 구분된다.
광양 불암산성은 진상면 비평리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산성이다. 산꼭대기 아랫부분을 빙둘러 쌓은 테뫼식(머리띠식) 산성으로, 동서쪽으로 길게 뻗은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다. 산성의 성벽 전체 둘레는 500m이고, 가장 높은 곳은 334m, 성벽의 너비는 530∼600m, 성내면적은 17.955m 이나 성벽의 대부분이 허물어져 내린 상태이다. 성벽의 부속 시설로는 북동쪽 중간지점과 남쪽 중간지점에 각 1개소의 문지(門地), 성내 서편과 북편에서 건물지, 동편 높은 곳에서는 건물지 또는 망루로 보이는 시설 있으며, 북서쪽 물웅덩이 부근에 우물 1개소가 있다.
불암산성이 만들어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다량의 기와류와 토기류, 어망추, 석환(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백제시대의 산성으로 보인다. 이 산성은 임진왜란과 구한말 의병활동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온다.
1차 수정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석성이다. 정확한 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다량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백제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산성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동쪽이 높고 서쪽으로 내려올수록 낮아진다. 북서쪽 일부 구간은 산을 개간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등, 전체적으로 성벽 대부분이 허물어진 상태이다. 북동쪽 중간지점과 남쪽 중간지점에서 각 1개소의 문터가 발견되었고, 성벽 안쪽에서는 건물터, 망루, 우물 등이 확인되었다. 성벽 전체 둘레는 500m, 최대 높이는 3.34m, 너비는 5.3~6m이다.
자문의견
- 분야별 자문위원 1
- 분야별 자문위원 2
-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에 마치 테를 두르듯 쌓은 테뫼식 석축성이다. 산성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동쪽이 높고 서쪽으로 내려올수록 낮아진다. 성의 규모는 둘레 500m, 내벽과 외벽을 돌로 쌓은 협축식 성벽의 너비는 5.3~6m이며, 남아 있는 높이는 3.3m 전후이다. 산성의 동쪽은 산봉우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나 남쪽으로는 진상면 일대 평야와 읍내가 한 눈에 들어오며, 북쪽으로는 멀리 지리산이 조망된다.
북동쪽 중간지점과 남쪽 중간지점에서 각 1개소의 문터가 발견되었다. 그 중 추정 동문지의 바깥으로는 길이 7m, 너비 3m 규모로 내어 쌓은 구조물이 확인되는데, 문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인 옹성으로 보고 있다. 성벽 안쪽에서는 건물터 3곳, 망루, 우물 등이 확인되었다.
정확한 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성내에서 백제시대에 해당하는 다량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백제 때 쌓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진왜란과 대한제국 말에 의병활동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에 마치 테를 두르듯 쌓은 테뫼식 석축성이다. 산성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동쪽이 높고 서쪽으로 내려올수록 낮아진다. 성의 규모는 둘레 500m, 내벽과 외벽을 돌로 쌓은 협축식 성벽의 너비는 5.3~6m이며, 남아 있는 높이는 3.3m 전후이다. 산성의 동쪽은 산봉우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나 남쪽으로는 진상면 일대 평야와 읍내가 한 눈에 들어오며, 북쪽으로는 멀리 지리산이 조망된다.
-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의견서6)
-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석성이다. 정확한 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다량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백제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석성이다. 성을 쌓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많은 양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백제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의견서7)
-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석성이다. 정확한 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다량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600년을 전후한 백제시대에 만들어져 임진왜란과 구한말 의병활동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온다.
산성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동쪽이 높고 서쪽으로 내려올수록 낮아진다. 북서쪽 일부 구간은 산을 개간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등, 전체적으로 성벽 대부분이 허물어진 상태이다. 북동쪽 중간지점과 남쪽 중간지점에서 각 1개소의 문터가 발견되었고, 성벽 안쪽에서는 건물터, 망루, 우물 등이 확인되었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500m이며, 최대 높이는 3.34m이며, 너비는 5.3~6m이다.
-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석성이다. 정확한 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다량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600년을 전후한 백제시대에 만들어져 임진왜란과 구한말 의병활동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온다.
2차 수정
불암산성은 불암산 남서쪽 줄기에 위치한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석성이다. 산성의 동쪽은 산봉우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나 남쪽으로는 진상면 일대 평야와 읍내가 한 눈에 들어오며, 북쪽으로는 멀리 지리산이 조망된다.
성을 쌓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사용되었던 많은 양의 기와류, 토기류, 그물추, 전투용 주먹돌 등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백제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과 대한제국 말에 의병활동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산성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사다리꼴 모양으로, 동쪽이 높고 서쪽으로 내려올수록 낮아진다. 북서쪽 일부 구간은 산을 개간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등, 전체적으로 성벽 대부분이 허물어진 상태이다. 북동쪽 중간지점과 남쪽 중간지점에서 각 1개소의 문터가 발견되었고, 성벽 안쪽에서는 건물터, 망루, 우물 등이 확인되었다. 성벽 전체 둘레는 500m, 너비는 5.3~6m이며, 남아 있는 높이는 3.3m 전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