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명실(안동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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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책을 보관하는 서고(書庫)로서 현판은 퇴계 선생의 친필이다. 동.서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습해(濕害)를 방지하기 위하여 누각식으로 지었다.
광명(光明)은 “많은 책이 서광(瑞光)을 비추어 준다.”는 뜻이다.
수정 국문
초고
이곳은 도산서원의 책을 보관했던 서고이다. 광명(光明)은 ‘수많은 책들이 나에게 광명을 비춘다.’는 의미이다. 현판의 글씨는 이황의 친필이다. 강당인 전교당으로 들어가는 진도문의 동쪽과 서쪽에 있다. 습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땅에서 높이 떨어진 누마루로 지었다.
1차 수정
광명실은 책을 보관하고 열람하던 곳이다. 습기로 책이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 땅에서 높이 떨어진 건물로 지었다. 현판의 글씨는 이황(李滉, 1501~1570)의 친필이다. 광명(光明)은 ‘수많은 책들이 광명을 비추어준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