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월동 초가 토담집
안동 사월동 초가토담집 Thatched-roof House from Sawoldong, An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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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안동 사월동 초가토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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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hatched-roof House from Sawoldong, Andong |
한자 | 安東 沙月洞 草家토담집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산 225-1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4호 |
지정(등록)일 | 1973년 8월 31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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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2017
이 집은 안동지방의 농가로서 기둥을 세우지 않고 판축방식으로 다진 토담으로 모든 벽체를 구성하였다. 목재는 문틀이나 서까래 등 일부만 사용하고 주로 흙을 사용한 토담집이다.
이 집은 외양간, 부엌, 안방, 마루방, 사랑방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 ‘一’자형 집이다. 이러한 방식은 이 지방의 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토담집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초보적인 건축이지만, 두꺼운 흙벽과 초가지붕은 더위와 추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집은 원래 안동군 월곡면 사월리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2021
이 집은 원래 사월동에 있던 농가이다. 언제 처음 지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1976년 지금 위치로 옮겼다. ㅡ자형 집으로, 내부에는 왼쪽부터 외양간, 부엌, 안방, 마루방, 건넌방이 배치되어 있다.
집의 모든 벽체는 기둥을 세우지 않고 판과 판 사이에 흙을 넣어 단단하게 다지는 판축 방식으로 만들었고, 목재는 도리, 서까래, 문틀 등 일부에만 사용하였다. 판축 방식을 사용하는 토담집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초보적인 건축이지만, 두꺼운 흙벽과 초가지붕은 추위와 더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영문
- Thatched-roof House from Sawoldong, Andong
2017
This house is constructed of pillar-less earthen walls, with the partial use of wood for door frames and rafters. The thick walls and thatched roof are highly effective for combating cold and hot weather extremes.
This house displays a layout common for private houses in the Andong area, consisting of a stable, a kitchen, a main room, and two additional rooms to the left and right.
Originally, the house was located in a village named Sawoldong in Wolgok-myeon, and it was moved to the current site in 1976 due to the construction of Andong Dam.
2021
This thatched-roof farmer’s house was originally located in Sawoldong Village. It is unknown when it was first built, but it was moved to the current site in 1976 due to the construction of Andong Dam. It consists, from left to right, of a stable, a kitchen, a main underfloor-heated room, a wooden-floored room, and a secondary underfloor-heated room.
The walls of the house are constructed of rammed earth without the use of wooden pillars. Timber was used only in the purlins, rafters, and door and window frames. The thick earthen walls and the thatched roof are highly effective in combating cold and hot weather extremes, thus creating a pleasant dwelling environment.
영문 해설 내용
2021
이 초가집은 원래 사월동에 있던 농가이다. 언제 처음 지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1976년 지금 위치로 옮겼다. 왼쪽부터 외양간, 부엌, 안방, 마루방, 건넌방이 있다.
집의 모든 벽체는 기둥을 세우지 않고, 판과 판 사이에 흙을 넣어 단단하게 다지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목재는 도리, 서까래, 문틀 등 일부에만 사용하였다. 두꺼운 흙벽과 초가지붕은 추위와 더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참고자료
- 안동사월동초가토담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443700140000
- 안동사월동초가토담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4618
- 안동사월동초가토담집, 디지털안동문화대전. http://andong.grandculture.net/andong/toc/GC02400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