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석성향교

Heritage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석성향교
Seokseong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석성향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석성향교
영문명칭 Seokseong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한자 石城鄕校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646-2번지
지정(등록) 종목 시도기념물 제126호
지정(등록)일 1997년 12월 23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598㎡
웹사이트 "석성향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향교는 공자 등 옛 성현에게 제사지내고, 지방 사람들에게 유학을 가르쳐 인재를 기르던 조선시대 나라에서 세운 지방의 교육기관이다.

석성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조선 인조 때인 1623년에 다시 세운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지금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실은 명륜당에 걸려 있는 현판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건물의 배치는 경사진 땅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모습이다.

이 향교는 조선시대 석성현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영문

Seokseong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Local Confucian schools, called hyanggyo in Korean, are public education institutions of the Goryeo (918-1392) and Joseon (1392-1910) periods. They were established nationwide to function as local shrines for Confucius and other sages and to promote Confucian education and nurture elites in local districts. Students learned about literature including poetry composition, Confucian Classics, and history.

This local Confucian school is presumed to have been established in the early Joseon period. It burned down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1592-1598 and was rebuilt in 1623. Since then, it underwent several repairs.

A lecture hall, called Myeongnyundang, is located in the front of the complex and a main shrine, called Daeseongjeon, is in the back. The building next to the lecture hall is a dormitory.

영문 해설 내용

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이다. 덕행과 학문의 모범을 보인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며, 유교의 경전과 역사, 시나 문장을 짓는 법을 가르쳤다.

석성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23년에 다시 세운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지금에 이르렀다.

건물은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배치되었다. 명륜당 옆의 건물은 기숙사이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