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향교

부여향교 Buyeo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대표명칭	부여향교
영문명칭	Buyeo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한자	扶餘鄕校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44-1번지
지정(등록) 종목	시도기념물 제125호
지정(등록)일	1997년 12월 23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3782㎡
웹사이트	"부여향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향교는 공자 등 옛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 사람들에게 유학을 가르쳐 인재를 기르던 조선시대 나라에서 세운 지방의 교육기관이다.

부여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8세기 중엽에 지금의 자리로 옮긴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지금에 이르렀다.

건물의 배치는 경사진 땅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모습이다. 대성전 앞의 내삼문은 보통의 삼문과 달리 문과 계단이 세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향교는 다른 향교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지만, 조선시대 부여현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영문

Buyeohyanggyo Local Confucian School

Local Confucian schools, called hyanggyo in Korean, are public education institutions of the Goryeo (918-1392) and Joseon (1392-1910) periods. They were established nationwide to function as local shrines for Confucius and other sages and to promote Confucian education and nurture elites in local districts. Students learned about literature including poetry composition, Confucian Classics, and history.

Buyeohyanggyo is presumed to have first been constructed in Gugyo-ri in the early Joseon period. It was moved to its current location in the mid-18th century and has since underwent several repairs.

A lecture hall, called Myeongnyundang, is located in the front of the complex, and a main shrine, called Daeseongjeon, is in the back. The dormitory, Suseonjae, was rebuilt in 1872. Usually in a local Confucian school, the inner gate is one structure with three bays, but in the case of Buyeohyanggyo, there are three separate one-bay gates.

• The middle for the spirit and the others for ...

영문 해설 내용

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이다. 덕행과 학문의 모범을 보인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며, 유교의 경전과 역사, 시나 문장을 짓는 법을 가르쳤다.

부여향교는 조선 전기에 구교리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8세기 중엽에 지금의 자리로 옮긴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지금에 이르렀다.

건물은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배치되었다. 수선재는 유생들의 공부방으로, 1872년에 중수되었다. 일반적으로 내삼문은 문 세 개와 계단이 다 한 곳에 붙어 있는데, 부여향교의 내삼문은 세 곳으로 각각 분리된 특징을 보인다.

• 마지막 문장은 설명이 잘못되어 있어서 영어 문장처럼 바꿔야 됩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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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향교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