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벽 추정지(창원 진해 제포진성)
동남벽 東南壁 |
|
종합안내판: 창원 진해 제포진성 |
목차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제포진성의 동남벽 구간은 남문에서 동남족 모서리 성벽 사이의 구간이다. 동문에서 동남벽 추정 치구간은 성벽 상부를 따라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외탁부의 면석이 398번까지 확인되고 있으나 해자는 확인되지 않아서 양마소의 위치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동남벽 추정 치에서 동남쪽 모서리 성벽 사이 구간의 잔존 현황은 치 부분에는 협축으로 남아 있고 모서리 부분은 편축으로 남아 있다. 외탁부에는 뒤채움돌과 면석이 확인되는데 면석은 1~2단 정도로 확인된다. 면석은 지대석에서 약 20cm 정도 들어쌓았으며 최하단 면석은 세워쌓기와 눕혀쌓기 방식을 채택하였다. 이것은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방법과 유사하다.
1차 수정
제포진성의 동남벽 구간은 남문에서 동남쪽 모서리 성벽 사이의 구간이다. 일제강점기까지는 성벽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성벽 상부를 따라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형성되어 있다.
동남벽 추정 치에서 동남쪽 모서리 성벽 사이 구간의 잔존 현황은 치 부분에는 협축으로 남아 있고 모서리 부분은 편축으로 남아 있다. 외탁부에는 뒤채움돌과 면석이 확인되는데 면석은 1~2단 정도로 확인된다. 면석은 지대석에서 약 20cm 정도 들여쌓았으며 최하단 면석은 세워쌓기와 눕혀쌓기 방식을 채택하였다.
자문의견
- 분야별 자문위원 1
- 형성되어 있다. → 만들어져 있다.(또는 ‘나 있다.’)
- ‘동남벽 추정 치에서 동남쪽 모서리 성벽 사이 구간의 잔존 현황은 치 부분에는 협축으로 남아 있고 모서리 부분은 편축으로 남아 있다.’ (문맥이 부자연스러움.) -> 성벽의 잔존 상태는 추정 치 부분은 협축, 동남쪽 모서리 부분은 편축으로 남아있다.
- 분야별 자문위원 2
- 치 부분에는 협축으로 남아 있고 모서리 부분은 편축으로 남아 있다. → 표현이 지나치게 전문적이다. 협축은 성벽의 양면을 지상에서 돌출하게 쌓는 축성법이고, 편축은 성벽의 바깥면만 지상에서 돌출하게 하는 축성법이다. 방문자가 알기 쉽게 표현을 정돈할 필요가 있다.
- 외탁부 → ‘성 바깥 쪽 벽’
- 최하단 면석은 세워쌓기와 눕혀쌓기 방식을 채택하였다. → 생략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양호합니다.
2차 수정
제포진성의 동남벽 구간은 남문에서 동남쪽 모서리 성벽 사이의 구간이다. 일제강점기까지는 성벽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성벽 상부를 따라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 있다.
추정 치 부분의 성벽은 성벽 양면을 지상에서 돌출하도록 쌓았고, 동남쪽 모서리 부분은 성벽 바깥면만 돌출하도록 쌓았다. 성 바깥쪽 벽에서는 뒤채움돌과 면석이 확인되는데, 면석은 1~2단 정도로 지대석에서 약 20cm 정도 들여쌓았다.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
- 우리문화재연구원, 『창원 진해 제포진성 – 정밀지표조사보고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