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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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Evergreen Forest of Mijo-ri, Namhae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영문명칭 Evergreen Forest of Mijo-ri, Namhae
한자 南海 彌助里 常綠樹林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산121번지
지정(등록) 종목 천연기념물 제29호
지정(등록)일 1962년 12월 7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생활
웹사이트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상록수림은 사계절 내내 잎이 푸른 나무로 우거진 숲을 뜻한다.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은 마을 앞 바닷가 언덕의 경사면에 암벽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금은 바다 바람을 막아 주는 역할과, 물고기가 살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물고기 떼를 유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 내 대표적인 상록수림이었기 때문에 1962년 천연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으나 현재는 상록수뿐만 아니라 낙엽 활엽수도 많이 자라고 있다. 숲의 가장 윗부분은 낙엽 활엽수인 느티나무와 팽나무 등이 있고 그 아래쪽에는 상록수인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어 이 숲은 식물학 연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숲이 울창해지면 마을에 뛰어난 인재가 나온다는 전설까지 있어 현재까지 잘 보호하고 있다.

영문

Evergreen Forest of Mijo-ri, Namhae

This man-made forest was created to help cover the exposed rock cliff in front of the beach. It also helps to block the ocean winds and has facilitated the development of a suitable breeding environment for fish.

The forest consists of broadleaf trees such as saw-leaf zelkova and Japanese hackberry, and evergreen trees, such as machilus, sword-leaf actinodaphne, and Japanese cinnamon. Because this forest features a variety of species, it is valuable in the research of local vegetation. This forest has been protected by the locals because they believed that by helping the forest thrive, their children would also prosper.

영문 해설 내용

이 상록수림은 바닷가 언덕의 경사면에 암벽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후 바다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과 물고기가 살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는 상록수뿐만 아니라 낙엽 활엽수도 많이 자라고 있다. 키가 큰 낙엽활엽수인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있고, 상록수인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등도 있다. 이 숲은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어 식물학 연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숲이 울창해지면 마을에 뛰어난 인재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어 숲이 잘 보호되고 있다.

문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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