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16
의병장 회원 양산숙
학습 주제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한 양산숙이 김천일 부대에 합류하여 1593년 2차 진주성전투에서 순절한 희생과 업적을 이해합니다. 이들이 정렬사와 진주 창렬사에 모셔져 있으며, 양송천묘역과 양씨삼강문을 통해 그들의 충·효·열을 기리고 있음을 알고, 호남 의병사에서 이들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살펴봅니다.
이야기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시절, 양산숙은 형 양산룡과 함께 의병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의병장 김천일의 부대에 합류하여 호남에서 왜군과 맞서 싸웠다.
1593년 2차 진주성전투에서 양산숙은 김천일과 함께 용감히 싸우다 순절했다. 양산숙과 김천일은 정렬사와 진주 창렬사에 모셔져 있으며, 그들의 희생은 잊혀지지 않았다. 고종후, 김천일, 양산룡, 양산숙과 같은 인물들은 임진왜란 호남 의병의 중요한 인물로 기록되었다. 이들은 모두 조국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웅들로서,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준다.
양산숙은 형제들인 양산룡, 양산수와 함께 애국심을 불태우며 전투에 참가했다. 임진왜란 시기 의병으로 활약한 이들의 충, 효, 열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문인 양씨삼강문이 후세의 우리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양산숙과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 양응정의 무덤이 있는 양송천묘역에 묻혀 있으며, 그들의 효심과 충성심은 양씨삼강문에 기려져 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양산숙 | http://aks.ai/GC60001902 | |
| 해설 | 한국민족대백과사전 | 진주전투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4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