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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1일 (목) 14:53 판

추양임

추양임 상점은 원래 추양임의 남편인 박병춘(朴秉春)이 당시 충장로에 최초의 한국인 잡화상인 지정남(池禎南)이 운영한 잡화점을 인수한 것이었다. 박병춘이 가게를 운영한지 얼마 안 가 병들어 사망하여 그의 부인인 추양임이 운영하게 되었다.
추양임 상점은 당시로서는 규모가 큰 백화점 형태의 상회였다. 추양임 상점에서는 각종 식료품, 주류, 일용잡화를 취급했다. 추양임 상점은 추양임이 경영을 맡으며 1930년대 중반 광주의 대표적인 잡화점이 되었으나 식민지시기 말 일본인들의 기업정비령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간행물	단행본	박선홍, 『광주1백년①』, 금호문화, 1994.

Source	Target	Remark(Note)
추양임	추양임 상점	추양임은 추양임 상점의 주인이다.
추양임 상점	충장로	충양임 상점은 충장로에 있다.
추양임	박병춘	추양임의 남편은 박병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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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
-* [[추양임 상점]]은 원래 [[추양임]]의 남편인 [[박병춘|박병춘(朴秉春)]]이 당시 [[충장로]]에 최초의 한국인 잡화상인 [[지정남(상인)|지정남(池禎南)]]이 운영한 잡화점을 인수한 것이었다. [[박병춘]]이 가게를 운영한지 얼마 안 가 병들어 사망하여 그의 부인인 추양임이 운영하게 되었다.
+* [[추양임 상점]]은 원래 [[추양임]]의 남편인 [[박병춘|박병춘(朴秉春)]]이 당시 [[충장로]]에 최초의 한국인 잡화상인 [[지정남(상점)|지정남(池禎南)]]이 운영한 잡화점을 인수한 것이었다. [[박병춘]]이 가게를 운영한지 얼마 안 가 병들어 사망하여 그의 부인인 추양임이 운영하게 되었다.
 * [[추양임 상점]]은 당시로서는 규모가 큰 백화점 형태의 상회였다. [[추양임 상점]]에서는 각종 식료품, 주류, 일용잡화를 취급했다. [[추양임 상점]]은 [[추양임]]이 경영을 맡으며 1930년대 중반 광주의 대표적인 잡화점이 되었으나 식민지시기 말 일본인들의 기업정비령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