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남(상점)
기본 정보
| 이름 | 지정남(상점) |
|---|---|
| 한자명 | 池禎南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정의 및 개요
특징
- 지정남은 식민지시기 충장로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상점을 개점했다. 당시 본정(本町)이라 불리던 충장로 2가를 중심으로 일본인 잡화상들이 개점하던 때 한국인들은 뒤늦게 광주읍성 밖 충장로에 상점을 개점했다.
- 1930년 4월 6일 <중외일보> 기사에 따르면 지정남상점은 전당포에서 난 화재에 휩쓸려 손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 이후 지정남의 가게를 박병춘이 인수해 운영했다. 박병춘의 사망 후 박병춘의 부인 추양임이 추양임 상점으로 바꾸어 운영하게 되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 근대 사료 DB | 중외일보 | https://db.history.go.kr/modern/level.do?levelId=npjo_1930_04_06_w0003_0420 |
| 간행물 | 단행본 | 김미경 외, 『광주여성사Ⅱ-개항에서 해방이전까지』, 광주여성가족재단, 2020 | https://www.gjwf.or.kr/file/download/%EA%B4%91%EC%A3%BC%EC%97%AC%EC%84%B1%EC%82%AC2_%EA%B7%BC%EB%8C%80%ED%8E%B8.pdf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지정남(상점) | 충장로 | 지정남(상점)은 충장로와 관련이 있다. | ||
| 지정남(상점) | 박병춘 | 지정남(상점)은 박병춘과 관련이 있다. | ||
| 박병춘 | 추양임 | 박병춘은 추양임의 남편이다. | ||
| 추양임 | 추양임 상점 | 추양임은 추양임 상점을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