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양임 상점
기본 정보
| 이름 | 추양임 상점 |
|---|---|
| 사업자명 | 추양임 |
| 업종 | 상점 |
| 개업/폐업연도 | 약 1930년대~식민지시기 말기 |
| 소재지 | 충장로 |
정의 및 개요
특징
- 추양임 상점의 주인은 추양임으로, 원래 추양임의 남편인 박병춘(朴秉春)이 당시 충장로에 최초의 한국인 잡화상인 지정남(池禎南)이 운영하던 잡화점을 인수했다. 박병춘은 가게를 운영한지 얼마 안 가 병들어 죽고 추양임이 추양임 상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 추양임 상점은 당시로써는 규모가 크고 백화점이라 할 수 있으며 각종 식료품, 주류, 일용잡화를 취급했다. 추양임 상점은 1930년대 중반 광주의 대표적인 잡화점이 되었으나 식민지시기 말에 일본인들의 기업정비령에 의해 문을 닫았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1백년①』, 금호문화, 1994.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추양임 상점 | 추양임 | 추양임 상점의 주인은 주양임이다. | ||
| 추양임 상점 | 지정남(상점) | 추양임 상점의 자리에는 원래 지정남(상점)이 운영하던 상점이 있었다. | ||
| 추양임 상점 | 충장로 | 추양임 상점은 충장로에 있었다. | ||
| 추양임 | 박병춘 | 추양임의 남편은 박병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