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 시문학"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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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호는 1930년 3월에 발행되었으며 편집자이자 발행인은 [[박용철]]이다. [[김영랑]]과 [[정지용]] 등의 시가 실려 있으며 2호에서는 하이네와 윌리엄 블레이크, 예이츠의 시를 번역해 실었다.
 
* 창간호는 1930년 3월에 발행되었으며 편집자이자 발행인은 [[박용철]]이다. [[김영랑]]과 [[정지용]] 등의 시가 실려 있으며 2호에서는 하이네와 윌리엄 블레이크, 예이츠의 시를 번역해 실었다.
 
* 조선말로 쓰인 시가 조선사람 전부를 독자로 삼지 못한다는 문제를 꺼냈으며 문학의 성립은 그 민족의 언어를 완성시키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 조선말로 쓰인 시가 조선사람 전부를 독자로 삼지 못한다는 문제를 꺼냈으며 문학의 성립은 그 민족의 언어를 완성시키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 조선말로 쓴 시로 민족의 언어를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KAPF]]에 반대하여 순수문학을 옹호했다. <ref> [이동순,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푸른사상, 20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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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말로 쓴 시로 민족의 언어를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KAPF]]에 반대하여 순수문학을 옹호했다. <ref> 이동순,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푸른사상, 2020. </ref>
  
 
== Semantic Data ==
 
== Semantic Data ==

2024년 1월 30일 (화) 21:46 판

Definition

  • 시인 용아 박용철(龍兒 朴龍喆, 1904~1938)이 사재를 털어 창간한 문학 동인지.
  • 번영로, 정인섭, 김윤식, 정지용, 이하윤 등이 창간 동인이며 착실한 보조로 예술의 길을 걷는 것을 본위로 삼았다.
  • 창간호는 1930년 3월에 발행되었으며 편집자이자 발행인은 박용철이다. 김영랑정지용 등의 시가 실려 있으며 2호에서는 하이네와 윌리엄 블레이크, 예이츠의 시를 번역해 실었다.
  • 조선말로 쓰인 시가 조선사람 전부를 독자로 삼지 못한다는 문제를 꺼냈으며 문학의 성립은 그 민족의 언어를 완성시키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 조선말로 쓴 시로 민족의 언어를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KAPF에 반대하여 순수문학을 옹호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동인지_시문학 Record 잡지 동인지_시문학(詩文學) 시문학 詩文學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시문학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시문학.jpg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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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박용철 동인지 《시문학》의 편집인이자 발행인은 박용철이다
시문학 김윤식 동인지 《시문학》의 멤버는 김윤식이다
시문학 번영로 동인지 《시문학》의 멤버는 번영로이다
시문학 이하윤 동인지 《시문학》의 멤버는 이하윤이다
시문학 정지용 동인지 《시문학》의 멤버는 정지용이다
시문학 정인섭 동인지 《시문학》의 멤버는 정인섭이다
시문학 KAPF 동인지 《시문학》는 KAPF와 관련이 있다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네이버 지식백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시문학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6645&docId=657934&categoryId=46645
해설 네이버 지식백과 > 한국 근대문학 해제집 III - 문학잡지(1927~1943) 시문학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569461&cid=60550&categoryId=63763

Bibliography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단행본 이동순,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푸른사상, 2020. https://www.google.co.kr/search?q=9791130817040

Notes

  1. 이동순,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푸른사상,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