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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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 (금) 18:18 판
Definition
- 연포탕(軟泡湯)은 각종 채소를 넣은 장국 국물에 산낙지를 살짝 익혀 함께 먹는 음식이다. 본래 연포탕은 연포(軟泡)로 끓인 국(湯)이라는 뜻인데, 여기서 연포란 두부를 가리키는 말이다. 조선시대 문헌 곳곳에 연포탕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원형 연포탕은 연한 두부에 닭고기와 닭고기 국물 등을 더한 음식으로 기록돼있다. 어느 순간부터 연포탕에 낙지가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점차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소고기나 닭고기 대신 낙지 등의 해산물을 넣은 연포탕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후 오늘날에는 두부가 빠지고 낙지가 연포탕의 주재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안, 목포, 영암 등 어족자원이 풍부한 남도 서남부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연포탕 | Food | 연포탕 | 軟泡湯 | yeonpo tang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연포탕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남도_향토음식 | 연포탕 | 포함 | |
연포탕 | 낙지 | 주재료 | |
연포탕 | 연포회 | 조선시대때 두부탕을 만들어 먹던 연회 | |
연포탕 | 두부 | 과거 연포탕 주재료 | |
낙지 | 낙자 | 낙지의 전라도 사투리 | |
낙지 | 세발낙지 | 서해안 갯벌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낙지 종류 | |
연포탕 | 영암_독천_낙지음식명소거리 | 영암에 조성된 낙지 음식거리 | |
연포탕 | 무안낙지골목 | 무안에 조성된 낙지 음식거리 | |
연포탕 | 목포_독천식당 | 목포에서 유명한 낙지요리 전문점 | |
낙지 | 자산어보 | 낙지의 효능이 기술된 조선시대 어류도감 |
Web Resour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
---|---|---|---|---|
해설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연포탕(軟泡湯) |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7884 | |
해설 | 위키백과 | 연포탕 |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D%8F%AC%ED%83%95 | |
참고 | Lamp Cook | 낙지연포탕 | http://www.lampcook.com/food/food_local_view.php?idx_no=2616 | |
참고 | CULZINE | 낙지가 없는 연포탕이 있다? | http://culzine.com/paper/view/529 | |
참고 | 경북매일 | 연포탕은 낙지탕이 아니다(2019-11-18, 맛칼럼니스트 황광해) |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202 | |
참고 | 동아일보 | [윤덕노의 음식이야기]<25>연포탕(2011-04-15, 윤덕노 음식문화평론가)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10415/36431867/1 |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