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회
기본 정보
| 이름 | 연포회 |
|---|---|
| 한자명 | 軟泡會 |
| 이칭 | 연포탕 모임 |
| 주최/주관 | 조선시대 선비 및 관료 |
| 유형 | 문화행사 |
정의 및 개요
- 연포회(軟泡會)는 꼬챙이에 꿴 두부를 끓여 친한 벗들끼리 모여서 먹는 모임을 뜻한다.
특징
- 즉 연포탕(軟泡湯)을 먹는 모임을 말하는 건데, 지금의 연포탕과는 달리 당시의 연포탕은 두부가 주재료였다.
- 조선시대에 두부는 귀한 음식이었는데, 사치를 일삼거나 무리를 만들려는 선비들이 연포회를 많이 개최했으며, 그 때문에 연포회에 대한 조정의 시선은 곱지 않은 편이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아시아경제 | [맛깔나는 역사]연포탕엔 원래 낙지가 들어가지 않았다?(2019-02-17, 이현우 기자) |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21515583944515 |
| 웹리소스 | 위키실록사전 | 연포지회(軟泡之會) |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연포지회(軟泡之會)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연포탕 | 연포회 | 조선시대때 두부탕을 만들어 먹던 연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