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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포충사[褒忠祠)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고경명임진왜란 때의 의병 5명의 충절을 기리는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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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_포충사|포충사[褒忠祠)]][[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 있는 [[고경명]] 등 [[임진왜란]] 때의 의병 5명의 충절을 기리는 사당이다. 1974년 5월 22일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592년 8월 [[임진왜란_금산싸움|금산싸움]]에서 전사한 [[고경명|고경명(高敬命)]]과 그의 두 아들, [[유팽로|유팽로(柳彭老)]]·[[안영|안영(安瑛)]] 등 5명을 배향하고 있다. 1601년  호남지방의 유생들이 [[광주_제봉산|제봉산]] 아래에 세웠고 1603년 [[박지효]]와 후손들이 임금에게 사액(賜額)을 청하여 '포충(褒忠)' 이라는 이름과 편액을 받았다. 장성의 [[장성_필암서원|필암서원]]과 함께, 1865년 [[흥선대원군|대원군]][[서원철폐령]]에도 철폐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다. 1980년에 새로운 사당과  '정기관', 내외삼문, 등을 세우면서 [[광주_포충사_충효당|충효당]](忠孝堂) 등 몇몇 건물을 철거하였으나  옛 사당과 동재 ·서재는 본래의 위치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있다. 옛 사당의 입구 홍살문 옆에 [[고경명]]의 노비 [[고경명의_노비_봉이|봉이(鳳伊)]][[고경명의_노비_귀인|귀인(貴仁)]][[포충사_충노비|충노비]]가 세워져 있고 홍살문을 들어가 계단을 오르면 [[한말_의병_비석|한말 의병 비석]]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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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문화마을|시화문화마을(時畵文化마을)]]은 각화동 일대에 주민참여로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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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문화마을이다. 지난 2000년 쓰레기장이었던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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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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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을 이름은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화(枾花)마을'이었으나, 문화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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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문화마을]]은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의 상징처럼 여겨져 전국 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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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문화마을]][[시화문화마을문화관]], [[시화문화마을 작은도서관]], [[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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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시화문화마을 별자리 학습장]] 등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쉼과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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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금봉 미술관]]은 의재 [[허백련]] 화백에게 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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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 [[박행보]] 화백의 작품과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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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택마다 특색있는 문패를 달아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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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문화마을]][[동광주나들목]][[제2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주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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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국립5.18민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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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각화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무등산]] 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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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ref>김홍운,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058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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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等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옛길인 [[무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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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길이 지나고 있다.

2023년 10월 26일 (목) 12:10 판

Definition

전국 최초의 문화마을이다. 지난 2000년 쓰레기장이었던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원래 마을 이름은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화(枾花)마을'이었으나, 문화마을로

조성하고 나서 '시화(詩畵)마을이 되어 마을 입구에 '시화(時畵)가_있는_문화 (文化)마을'이라고 크게 안내하고 있다.

  • 시화문화마을은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의 상징처럼 여겨져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하기 위해 현장답사를 오고 있다.

미술관]], 시화문화마을 별자리 학습장 등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쉼과 예술적 즐거움을 동시에 주고 있다. 금봉 미술관은 의재 허백련 화백에게 사사한 남봉 박행보 화백의 작품과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국립5.18민주묘지, 광주호, 각화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무등산 등이 있으며, 무등산[1] 옛길인 무돌길

제1길이 지나고 있다.

  1. 김홍운,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3058 무등산 (無等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