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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507b 2016광주비엔날레포럼 hasContextual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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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507b]]|| Story || Episode ||  || 점차 확장되어 가는 광주비엔날레 ||  ||  ||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507b ||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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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 지역성 ||  || 광주비엔날레는 서구 중심의 미술사에서 벗어나 광주의 지역성을 살리는 행사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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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정신 || 광주비엔날레커미션(GB Commission) || || 광주비엔날레커미션은 광주정신의 지속가능한 역사와 담론을 시각화 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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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  ||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 문화중심으로서 광주라는 지역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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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 예술의 기능 ||  || 광주비엔날레에서는 여러 사회적 담론 아래 예술의 역할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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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준 || 광주비엔날레 ||  || 유홍준은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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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 || 광주비엔날레 ||  || 백남준은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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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꼴라 부리오 || 광주비엔날레 ||  || 니꼴라 부리오는 광주비엔날레 30주년 전시 총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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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금) 09:30 기준 최신판


기억, 회복 그리고 광주비엔날레 》 점차 확장되어 가는 광주비엔날레

Story

  • 광주비엔날레는 1994년 창설되어, 1995년 창설선언문 발표와 함께 제1회 광주비엔날레 <경계를 넘어>를 개최하였다. 이후 광주비엔날레는 여러차례 발전방안과 혁신안을 내놓으며 매회 변모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는 2024년 광주비엔날레 30주년을 맞이해 제15회 비엔날레를 준비하고 있으며, 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총감독으로는 니꼴라 부리오가 선임되었다.
  • 창설 당시 예술의 자생력, 파국을 치유하는 예술의 기능, 광주의 민주적 시민정신과 예술적 전통 등을 강조했던 광주비엔날레는 국가 민족 이념 종교 등을 초월하여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세계와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홍준, 백남준 등이 본전시와 특별전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이후 광주비엔날레는 인간에 대한 성찰과 아시아의 정신문화에 대한 가치를 제시(2000년 제3회), 광주정신과 광주의 지역성을 강조하는(2002년 제4회) 주제의 전시를 선보였다. 또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 광주라는 지역성을 강조하거나(2006년 제6회), 어느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구조에나 존재하는 권력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들을 한데 모으는 전시(2012년 제9회) 등의 주제 아래 담론을 제시해왔다.
  • 2016년 11회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에는 기존의 관념과 이해의 방식을 뛰어넘는 예술의 역할을 모색하자라는 주제 아래 사회참여적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2018)는 11명 큐레이터의 기획 아래 인류 역사와 사회적·정치적 환경 등 경계에 있는 동시대 화두를 시각적으로 다채롭게 펼쳐냈다. 광주정신의 지속가능한 역사와 이를 둘러싼 담론의 시각화를 위한 신작프로젝트 GB커미션, 파빌리온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도되었다.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광주 전역을 역동하는 현대미술의 장으로 엮어내고자 하는 시도였으며, 3개의 해외 유수 기관이 참여하였다.
  • 2021년 13회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은 공동체 의식을 화두로 삼고, 이해와 소통의 모범을 찾는 연구를 전시로 구현하였으며,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MaytoDay>를 병행하였다. 2023년 진행되었던 14회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에서는 동시대 사회 현상 속에서 오히려 선주민들의 전통, 치유법, 집단 창작, 공예 등 삶의 지혜를 살펴보면서 급변하면서 피로한 현대인들이 성찰하고 치유 받고 공존하는 삶에 대한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과 대안을 보여주었다.
  • 30주년을 맞이하는 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 21세기 사운드스케이프>를 주제로 한국 전통 음악 형식인 판소리를 은유로 하여 인류의 보편적이면서도 일상적인 공간에 대한 의제를 형성하면서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Semantic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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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507b Story Episode 점차 확장되어 가는 광주비엔날레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507b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광주비엔날레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5257
참고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s://www.gwangjubiennale.org/gb/archive/past/14.do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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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S:A105303136 논문 권근영, 「광주비엔날레의 정책변화: 창설 선언문과 20주년 혁신안 사이」,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vol.18 no.4, 한국콘텐츠학회, 2018. RISS https://www.riss.kr/link?id=A105303136
RISS:A108837508 논문 조사라, 「애도, 기억, 치유 그리고 연대의 미학 - 광주비엔날레에 나타난 5·18민주화운동의 시각화 전략 연구」,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21 no.5, 한국콘텐츠학회, 2023. RISS https://www.riss.kr/link?id=A108837508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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