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
|---|---|
| 한자명 | 光州全羅南道廳舊本館 |
| 위도(latitude) | 35.1446366 |
| 경도(longitude) | 126.9194774 |
| 종류 | 건물 |
| 건립연도 | 1930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
| 국가유산 지정/등록 | 국가등록문화유산 |
정의 및 개요
건립 배경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은 옛 전남도청의 본관으로 쓰였던 건물로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지방출신 건축가 김순하의 설계로 건립되었다.
- 옛 전남도청의 건립으로 광주의 금남로는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이 되었다.
- 현재 전남도청은 2005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청사를 이전했으므로, 현재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과 별관 등의 건물만이 남아 있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건립 당시 건물 외관은 붉은 벽돌과 화강석, 인조석 등으로 마감하였으나 광복 후에 건물을 흰색으로 칠하여 현재는 마감 재질이 드러나지 않는다.
- 정면에 수직으로 나란히 3개의 창을 설치하고 창문 사이에는 코린트 양식을 단순화한 주두로 장식하였는데, 이는 당시 건축물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의장이다.
관련 행사 및 사건
-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날인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광주 재진입 작전으로 인한 최후의 항전이 벌어진 곳으로, 당시의 총탄 자국이 남아 있는 5.18사적지이기도 하다.[1]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짓는 과정에서 도청의 일부가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시민 단체들의 반대 의견을 수렴하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본 건물은 지하에 세워지고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과 별관, 상무관 등은 원형이 보존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이라는 일부로 관리되고 있다.
그 외 정보
- 역사적, 건축사적 의미를 인정받아 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주석
-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光州 全羅南道廳 舊 本館)",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옛 전남도청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 hasPart | 소속건물 | |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 김순하 | constructor | 설계자 | |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 isRelatedTo | 원형 보존 | |
| 5.18민주평화기념관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 isLocatedIn | 현재 소속건물 | |
| 국가등록문화유산 | 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 | includes | 문화유산 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