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77
남도의례음식
학습 주제
광주와 나주평야를 중심으로 발전한 남도의례음식 문화의 특징과 의미를 살펴봅니다. 남도의례음식장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등에서 전통음식들이 어떻게 보존, 계승되는지 이해하며 제사닭, 이바지음식, 폐백음식 등 각 음식의 역할과 상차림의 의미를 인지합니다.
이야기
광주와 나주평야 사이에는 남도의례음식이라는 특별한 음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도의례음식장은 이 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민경숙, 이애섭, 이연채, 최영자와 같은 명인들이 그 가르침을 이어갑니다. 제사닭과 이바지음식, 그리고 폐백음식은 남도의례음식의 상차림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각기 다른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이 음식 문화를 전시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박물관에서는 남도의례음식장인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방문객들에게 전통 음식의 깊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애섭은 남도의례음식장인으로서 그의 지식과 경험은 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도의례음식인 닭곰탕과 제사닭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선술집왕대포는 , 유스퀘어근처에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며 영화 "행복의 나라"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이연채 | http://aks.ai/GC60000948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의례음식 | http://aks.ai/GC60004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