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65
우리는 폭도가 아닙니다
학습 주제
1980년 5월, 신군부의 강압적 통치에 맞서 광주 시민들이 시민군을 조직하고 주먹밥과 헌혈운동을 통해 서로 연대했음을 알아봅니다. 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희생과, 5.18시민수습대책위원회의 노력을 통해 당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평화적으로 투쟁했음을 이해하고 기억합니다.
이야기
1980년 5월, 신군부의 강압적인 통치에 맞서기 위해 광주 시민들은 거리로 나섰고, 그 중심에는 계엄군과의 치열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비민주적 폭력에 맞서 민주적 저항을 선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군이 조직되었고, 그들은 주먹밥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다치고 피를 흘렸습니다. 이를 돕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헌혈운동이 광주적십자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헌혈하며 서로를 지탱했습니다.
한편,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의 긴장감은 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과 같은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모든 사건들은 5.18시민수습대책위원회의 조직적인 노력과 함께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희생 덕분에 우리는 오늘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주의 시민군은 폭도가 아닌, 평화를 위한 용감한 시민들이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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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5.18민주화운동 | http://aks.ai/GC60000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