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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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사 선정비

학습 주제

광주목사 선정비에서 기리고 있는 광주목사와 그들의 활동에 대해 탐구합니다. 하모당과 월소루 등 옛 관아 건축물과 그 기록을 살펴보며 조선시대 지방 행정과 문화 공간의 역할을 이해합니다.

이야기

광주목사 선정비는 광주 지역에 부임한 수령이나 관리로서 백성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양응정은 광주목사로서 광주향약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힘썼습니다. 양응정의 아들 양산숙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인물로, 이러한 양씨 일가의 정신은 양씨삼강문에 의해 기려지고 있습니다.

한성우는 월소루를 건축했으며 이 누정은 광주읍성의 동헌인 하모당 근처에 위치해 있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김선은 1804년에 광주목사로 부임하여 광주향교를 중수하며 지역의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권율의 그의 후손인 권재윤은 1902년에 권율의 창의비를 세웠으며 권재윤 또한 광주목사로서 선정비로 기려지고 있습니다.

유경심, 이경함, 이배원, 권준, 이후원, 김광혁, 이상황 등의 광주목사들이 선정비로 기려지고 있으며 광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선정비는 광주공원으로 옮겨져 보존되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사이버광주읍성 선정비 http://gjeupseong.org/sub07/sub01.php
해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사이버광주읍성 http://gjstory.or.kr/sub.html?pid=72


이야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