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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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느티나무 옆 천년완골 석비

학습 주제

신익전 광주목사 선정비인 천년완골 석비에 대해 알아보며 학동느티나무 옆으로 이동하게 된 과정과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배경에 대해 학습합니다.


이야기

신익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645년에 광주목사로 부임해 행정과 시문에 두루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문집 『동강유집』에는 가뭄 끝에 비를 기원한 「무등산 기우제 제문」과 증심사를 노래한 시가 전합니다.

학동 전남대학교 병원에는 오래된 학동느티나무와 함께 광주목사 신익전의 공덕을 기린 천년완골 석비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천년완골 석비라 불려지는 이 비석에는‘목사신공익전선정비’와 ‘천년완골’ 네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본래는 광주읍성 남문 밖에 세워져 ‘진남비’로도 불렸으며 이후 자리를 옮겨 오늘날 학동느티나무와 함께 서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증심사」[신익전] http://aks.ai/GC60004909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천년완골 석비 http://aks.ai/GC60004909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익전 http://aks.ai/GC60004909


이야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