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08
정의의 외침을 기리는 419번 버스를 타고
학습 주제
419번 버스를 타고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봅니다.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광주고등학교에서는 4.19혁명 때 학생들이 어떻게 용감하게 정의와 진실을 외쳤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우리 고장의 특별한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고, 전남대학교 공과대학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을 지나면서 교육기관의 역할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야기
광주의 419번 버스를 타고 살레시오 고등학교에서 시작하는 특별한 여정은 각기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장소들을 통과하며 그 의미를 되새깁니다.
살레시오 고등학교는 그리스도교 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학교입니다.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려는 실천적인 가치를 교육하는 이 학교는 4.19혁명의 정신과도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버스는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지나며 지역의 전통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광주의 고유한 음식과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버스를 탄 사람들은 박물관의 연결점을 통해 지역 사회의 뿌리를 탐색합니다.
여기에서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으로 진행합니다. 혁신적 사고와 학문의 발전을 장려하는 전남대학교는 4.19혁명 정신과 같이 청년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을 상징합니다. 그 후,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을 지나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는 그 기초를 확인합니다. 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 시스템의 중심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합니다.
마침내 도착한 광주고등학교는 4.19혁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이곳에서 승객들은 혁신과 변화를 촉진하는 교육의 힘을 느끼며, 정의로운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이러한 여정을 통해 사람들은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각 장소에서 그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결심을 다질 수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기사 | 전대신문 | 버스는 역사를 싣고 | https://press.cnumedia.jn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5439&utm_source=chatgpt.com | |
| 지도 | 네이버지도 | 419 | https://map.naver.com/p/search/419/bus-route/51163?c=8.00,0,0,0,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