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은정
기본 정보
| 이름 | 행은정 |
|---|---|
| 한자명 | 杏隱亭 |
| 이칭 | 이임정(履臨亭) |
| 위도(latitude) | 35.0993552 |
| 경도(longitude) | 126.8862738 |
| 종류 | 정자 |
| 건립연도 | 1930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264 |
정의 및 개요
건립 배경
- 행은정은 함안 윤씨(咸安尹氏)로 참봉(參奉)을 역임한 윤희상(尹喜祥)[1]에 의해 건립된 윤희상의 만년 휴식처이다. 1930년 건립 당시에는 초당 형태로 이임[2]정(履臨亭)이라 불리었다.
- 정자 주인인 윤희상이 사망 후, 1982년 함안 윤씨 가문의 윤석봉(尹錫琫)이 아버지 행은(杏隱) 윤희규(尹喜奎)를 위해 매수하고 행은정으로 개칭하였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행은정은 모정 형태로 육각형 마루와 육모지붕에 골기와를 얹고, 육모인 바닥에 우물마루가 놓여져 있으며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기둥을 사이에 두고 머름대로 상하 인방(引防)을 결합하고 머름동자를 놓았다.
- 행은정에는 설주(雪舟) 송운회(宋運會, 1874~1965)가 쓴 행은정이라는 현판과 윤희규의 원운 한 수만 걸려 있다.
- 행은정은 명창 김채만[3]의 득공터로 알려져 있으며, 은행나무 등 고목에 둘러싸여 있어 신성한 느낌을 준다.
그 외 정보
- 행은정은 행암동 칠구재터널을 지나 왼편 세량제로 가는 길목에 있다. 1992년 칠구재터널이 뚫리면서 정자 가까이 도로가 지나가게 되었다.
- 행은정 인근에 함안 윤씨 문중의 재각(齋閣)인 광유재(光裕齋)와 분산재(粉山齋)가 있다.
- 윤희상은 만귀정(晩歸亭)과 송홍(宋鴻)의 서재인 고분당(孤憤堂)의 편액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의 영원정(永源亭)에도 시문이 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행은정 | http://aks.ai/GC60001229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행은정 | http://www.gjsgcc.or.kr/ko/26/view?SEQ=2587 |
| 간행물 | 단행본 | 광주광역시, 『누정제영(樓亭題詠)』, 1992년, p.821 |
주석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행은정 | 윤희상 | 행은정은 윤희상이 건립했다. | ||
| 윤희규 | 행은정 | 윤희규는 행은정을 매입했다. | ||
| 행은정 | 윤희규 | 행은정의 이름은 윤희규의 호에서 땄다. | ||
| 윤희규 | 윤석봉 | 윤희규는 윤석봉의 아버지이다. | ||
| 행은정 | 김채만 | 행은정은 김채만의 득공터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