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비문학대계
기본 정보
| 이름 | 한국구비문학대계 |
|---|---|
| 한자명 | 韓國口碑文學大系 |
| 간행연도 | 1980~1992년 |
| 발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정의 및 개요
-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전신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간한 전국 구비문학자료 조사집이다.
특징
- 급격한 현대화와 도시화로 구비문학자료가 유실되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조사 및 집대성하여 보존하려는 목적으로 제작했다.
- 조사 시기는 1979년부터 1985년까지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어문학연구실에서 주관했고 구비문학자료 조사협의회에서 실제 작업을 진행했다.
- 82책의 총서에 수록된 자료의 총량은 설화 14,941편, 민요 5,922편, 무가 375편에 달한다.
- 조사가 전국적으로 안배되고, 지침서에 의거해 일관된 방법으로 채록되었기 때문에 자료의 신뢰성이 높다.
- 『한국구비문학대계』에서 처음 사용된 자료 조사 및 정리 방법은 이후 자료 조사자들에게 전범(典範)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다.
- 2018년 생용동 거주자 범희열은 앵가봉의 힘센 사람이라는 설화를 채록하여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구비문학대계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1076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한국구비문학대계 | 앵가봉의 힘센 사람 | 설화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