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가봉의 힘센 사람
기본 정보
| 이름 | 앵가봉의 힘센 사람 |
|---|---|
| 장르 | 설화 |
정의 및 개요
-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의 금성범씨(錦城范氏)의 집성촌에서 내려오는, 힘이 셌던 조상에 관한 설화.
특징
-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금성범씨의 집성촌이었던 생룡마을에서 기골이 장대하고 힘이 센 아이가 태어났다. 열일곱 살쯤에는 힘을 남용하며 포악하게 살았다. 그 만행을 두고만 볼 수 없었던 집안 어른들이 모여 회의를 하였다. 이대로 두었다간 집안이 큰 망신을 당할 것이라 우려한 어른들은 그를 잡아 가둔다.
- 「앵가봉의 힘센 사람」의 주요 모티프는 ‘아기장수’이다. 아기장수 설화는 광포전설로 다양한 변이가 이루어졌다. 비범한 아이에게 해를 입을까 두려웠던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는 유형이 주를 이루며, 상황이나 방법 등에 차이가 있다. 「앵가봉의 힘센 사람」에서는 아기장수가 청년이 될 때까지 살다가 부모가 아닌 집안의 어른들에게 만행에 대한 처벌을 받는다.
출간 이후 영향력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앵가봉의 힘센 사람」 | http://aks.ai/GC60005279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앵가봉의 힘센 사람 | 생용동 |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생용동과 관련이 있다 | ||
| 앵가봉의 힘센 사람 | 금성범씨 |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금성범씨와 관련이 있다 | ||
| 앵가봉의 힘센 사람 | 한국구비문학대계 |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