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질(腰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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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질은 천자로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신분의 귀천이 없다. 참최요질의 둘레는 7치 남짓하고 자최요질의 둘레는 5치이다. 양 갈래를 서로 꼬아 양 머리를 묶고, 각각 삼의 뿌리를 3자 정도 풀어서 늘어뜨린다. 꼬아 묶은 곳의 양 옆에는 각각 가는 끈을 매단다. 요질은 담사(禫祀)를 지낸 다음에 버리며, 70살 이상은 하지 않는다. | 요질은 천자로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신분의 귀천이 없다. 참최요질의 둘레는 7치 남짓하고 자최요질의 둘레는 5치이다. 양 갈래를 서로 꼬아 양 머리를 묶고, 각각 삼의 뿌리를 3자 정도 풀어서 늘어뜨린다. 꼬아 묶은 곳의 양 옆에는 각각 가는 끈을 매단다. 요질은 담사(禫祀)를 지낸 다음에 버리며, 70살 이상은 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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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토) 20:52 기준 최신판
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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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요질 |
한글표제 | 요질 |
한자표제 | 腰絰 |
상위어 | 상복(喪服), 성복(成服), 소렴(小斂) |
하위어 | 자최요질(齋衰腰絰), 참최요질(斬衰腰絰) |
동의어 | 최질(衰絰) |
관련어 | 교대(絞帶), 수질(首絰), 장(杖), 참최관(斬衰冠) |
분야 | 생활·풍속/의생활/대 |
유형 | 의복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민주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요질(腰絰) |
참최(斬衰)와 자최(齋衰)의 상복을 입을 때 허리에 두르는 삼 띠.
내용
요질은 천자로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신분의 귀천이 없다. 참최요질의 둘레는 7치 남짓하고 자최요질의 둘레는 5치이다. 양 갈래를 서로 꼬아 양 머리를 묶고, 각각 삼의 뿌리를 3자 정도 풀어서 늘어뜨린다. 꼬아 묶은 곳의 양 옆에는 각각 가는 끈을 매단다. 요질은 담사(禫祀)를 지낸 다음에 버리며, 70살 이상은 하지 않는다.
용례
上下敎曰 初喪小斂後 環絰及頭巾 腰絰 (중략) 腰絰則大功以上散垂未長三尺 至成服乃絞 啓殯復散垂三尺 卒哭乃絞[『효종실록』 즉위 7월 14일 4번째기사].
참고문헌
-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