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冬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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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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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동향 |
한글표제 | 동향 |
한자표제 | 冬享 |
하위어 | 동향대제(冬享大祭) |
관련어 | 경모궁(景慕宮), 사직(社稷), 영녕전(永寧殿), 종묘(宗廟) |
분야 | 생활·풍속/풍속/행사 |
유형 | 의식·행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정승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동향(冬享)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정조실록』 16년 11월 6일, 『정조실록』 16년 11월 6일 |
겨울철에 지내는 제사.
내용
동향(冬享) 중 종묘(宗廟)에서 지내는 제사를 특히 동향대제(冬享大祭)라고 한다. 대제는 종묘에서는 1·4·7·10월에, 영녕전(永寧殿)에서는 1·7월에, 사직(社稷)에서는 2·8월에 지냈다. 동향대제 의례의 진행 과정은 다른 시기에 지내는 대제와 같으며, 7일 전에 서계(誓戒)를 받고, 4일 동안 예행연습을 하였다. 또 왕이 직접 제사에 참여할 때는 산재(散齋)를 4일, 치재(治齋)를 3일 동안 한다. 1792년(정조 16)에 왕명에 따라 처음으로 동향을 동짓날에 거행하도록 하였으며, 왕이 경모궁(景慕宮)에서 친히 거행하기 위해 제사를 한밤중에 행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정조실록』 16년 11월 6일).
용례
敎以冬享之行於冬至日 卽初行之禮也 行祭以子夜半磨鍊 時將親行冬享於景慕宮也(『정조실록』 16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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